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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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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_국화 테이프커팅.jpg
▲성연 이안서산테크노밸리 제4회 국화전시회 개막식에서 남춘현 노인회장이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개막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시니어 현장] 성연 이안 서산테크노밸리노인회(회장 남춘현)는 지난 4일 제4회 국화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성연 이안 서산테크노밸리노인회는 지난 5월부터 국화 식재와 가꾸기를 통해 포트맘 450개, 분재작 100개 등 800여개의 다채로운 국화를 가꾸며 감성 넘치는 아름다운 국화단지를 만들었다.

 

이날 관리사무소 앞 공터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는 강춘식 충남노인회 연합회장과 우종재 서산시 지회장, 김맹호·안원기 서산시의원, 안민수 성연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색소폰과 고고장구 연주로 흥을 돋운 가운데 진행된 개막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노인회장 인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전시장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성연_국화전시1.jpg

노인회는 지난 1월 연간계획을 수립해 3월부터 핑크뮬리와 무궁화동산을 관리해왔으며, 폐츄니아 식재 및 관리, 백일홍 파종 및 가꾸기, 국화 식재 및 가꾸기 등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아파트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화 작품과 함께 수채화 및 시화, 도자기 등도 전시되어 입주민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성연_국화전시2.jpg

남춘현 노인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뜨거웠던 폭염과 잦은 장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름다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어린이 및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입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었으며 발길을 멈추고 국화를 감상하는 입주민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연=한관수 시니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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