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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장군수협, 대산유화단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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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11일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는 국가 경제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위기”라며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공동 건의문’을 제안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15개 시장, 군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통해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에 대해 뜻을 모았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이며 석유화학 생산능력 전국 2위로 국가 석유화학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역 경제뿐만 아닌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주요 산업단지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최근 중국과 중동의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 과잉,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 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가 지속돼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 관계 기업과 협력,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의 금융 및 세제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 등이 지원된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한 건의 활동과 함께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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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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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금 징수 목표 80억원…강력 징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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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건전한 지방재정 확립과 성숙한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강력하고 체계적인 체납세금 징수 활동을 펼친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체납세금 징수 활동을 강화해 자주재원 확충,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산시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125억 원,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127억 원이며, 시는 올해 총 80억 원 징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기업과 가계의 담세력 약화를 고려해 징수 목표를 설정했으며, 강력하면서도 유연한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방안을 적용할 방침이다.
먼저,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새로운 징수 기법 도입을 통한 은닉재산 발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 공개와 함께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고액 체납자의 가택수색, 부동산 분양권·법원 공탁금 등 새로운 채권 발굴을 통한 징수 자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은 주 1회 강력한 체납 차량 단속을 전개하고, 부동산과 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공매처분, 각종 압류 채권에 대한 신속한 추심으로 체납처분을 강화한다.
소액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세금 징수단(콜센터) 운영 ▷생계형 체납자 실태조사 및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한다.
시는 체납세금 징수단(콜센터)를 운영, 납부 가능성이 높은 100만 원 미만 소액, 단기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는 한편, 체납처분 완화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한 지원에도 힘쓸 방침이다.
한편, 시는 압류재산 관리에 소모되는 행정력을 줄이기 위해 장기간 미집행된 실익 없는 압류재산의 체납처분을 중지하고 조세채권 보전을 위한 타 압류재산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강력하고도 유연한, 탄력적인 징수 행정을 운영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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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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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로 6200만원 편취…2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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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A씨 등 24명을 검거하고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로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배달업 종사자인 A씨는 동료들과 공모해 2023년 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62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에는 배달원 가족과 지인들도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대 15명, 30대 8명, 50대 1명이다.
특히 이들은 운전자와 동승자를 바꿔가며 뒤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수법으로 교통사고를 가장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 중 부주의에 의한 사고라고 부인했지만, 경찰이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한 결과 범행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경찰이 금융계좌 수사를 통해 보험금이 공범들에게 들어간 증거를 들이대자 A씨는 범죄사실 일체를 자백했다.
A씨는 동료 배달원과 지인들에게 “차에 타 있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사기 행위로 보험금을 취득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장선 교통조사계장은 “고의 교통사고는 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지인으로부터 차량에 탑승해 있게만 하면 돈을 주겠다는 유혹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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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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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건소,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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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실천 모델 20명 양성
마을 단위 걷기 모임 지도 활동
서산시보건소는 지난 10~11일 이틀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걷기 지도자로 활동할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르게 걷기’를 중점으로 걷기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별 걷기 자세 측정 및 분석 ▷바른 걷기 자세의 중요성 ▷3단 보행법 ▷걸음걸이 교정법 ▷상해 예방 및 응급처치 등이다. 또한, 노르딕 워킹, 맨발 걷기 등 다양한 걷기 운동에 대한 실습도 진행됐다.
교육 이수를 완료한 20명의 걷기 지도자는 마을 단위 걷기 모임 지도, 계절별 걷기 캠페인 참여, 지역 축제와 연계한 걷기 행사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걷기 지도자들이 걷기 운동 실천 모델로서 시민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건강한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선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이번에 양성된 걷기 지도자들이 서산 곳곳에서 건강한 발걸음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걷기 지도자를 통해 형성된 걷기 모임 등을 지원,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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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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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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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1일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자긍심 고취와 안전의식 확보를 위해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노인 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양·안전 분야 교육이 진행됐다.
김영식 국제웃음 문화연구소장이 ‘청춘아! 웃음을 돌려다오’를 주제로 소양 교육을 진행했으며, 서산경찰서가 주관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76억 원을 투입, 직영 5개 사업단과 위탁 수행기관 39개 사업단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4,167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제공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약 11개월 동안 관내 공공 시설물 환경정화, 어린이 보호구역 등하교 안전 지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든든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향상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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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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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서산’…3D 가상세계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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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활용 학습 교재 개발
4월 1일부터 각 교실에서 활용
서산의 주요 명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3D 공간에서 탐험하며 배울 수 있게 된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025학년도 3학년 1학기 지역 교과서 ‘우리 고장 서산’을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서산 특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3D 가상 세계에서 서산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메타버스 제작에는 ▷한진성 서산예천초 교사 ▷김덕염 음암초 교사 ▷박준형 오산초 교사 ▷구기승 남면초 교사 등 4명의 교사가 학생들이 보다 흥미롭게 우리 고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환경을 설계했다.
한진성 서산예천초 교사는 “학생들이 책 속의 지식이 아니라, 가상공간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메타버스 제작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우리 고장 서산’메타버스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학습 모델로서, 학생들이 서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몰입감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특히 공간적 제약을 넘어 가상 환경에서 지역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학생들의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중 해당 콘텐츠를 활용한 3학년 담임교사 연수를 진행하고 4월 1일부터 서산 지역 초등학교 교실에서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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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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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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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김영완 원장은“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서산의료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과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을 지명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2021년부터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행정안전부 인증 어린이안전교육기관으로서 2022년부터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무료 어린이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아동 보호 및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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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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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문위,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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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11일 서산 부석사를 방문해 일본에서 건너와 부석사에 임시 봉안 중인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친견하고 국외반출 문화유산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1330년(고려 충숙왕 17년) 부석사에서 제작됐으나 현재 소장처는 일본 대마도 관음사이다. 고려말 일본에 약탈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의 복장유물 가운데 ‘결연문’에는 ‘서주(현 서산) 부석사’라는 명문과 불상이 조성된 경위 등이 담겨 있다.
부석사 불상은 2012년 국내로 밀반입되어 10여 년간 일본과의 소유권 소송을 진행했으며, 지난 2023년 10월 대법원 상고기각을 통해 일본 환부가 최종 결정되어, 오는 5월 일본에 반환된다.
이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부석사 관계자로부터 불상이 부석사로 돌아온 경위를 보고받고 앞으로의 반환 계획과 반환국인 일본에 제안할 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 국민의힘)은 “본래 우리의 것이었던 소중한 문화유산을 다시 돌려보내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활동에 행정문화위원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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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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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혁 도의원 발의 조례 결실…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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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내포신도시 등 2곳 운영
맞춤형 채무조정 서비스 제공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가 개소하며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 및 금융복지 지원이 본격화된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금융복지 서비스 제공을 선언했다.
이번 상담센터 개소는 충남도의회 안종혁 의원(천안3,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금융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
충남도의회는 금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회생, 파산, 신용회복 등에 대한 맞춤형 채무조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근거로 신용 회복이 어려운 개인뿐만 아니라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도 체계적인 금융·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충청남도 금융복지 상담센터에서는 ▷채무조정 상담 및 컨설팅 ▷금융, 일자리, 복지 상담 및 연계 ▷경영 위기 기업 및 자영업자 대상 전문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종혁 의원은 개소식에서 “조례 제정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충청남도는 ‘망하면 끝’이 아니라, 망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의원은 “내수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영 부담 증가로 인해 외식업과 소매업을 중심으로 폐업률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내며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실질적인 회생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천안(동부센터)과 내포신도시(서부센터) 두 곳에서 운영되며, 3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센터 개소를 통해 채무조정과 금융복지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금융취약계층과 위기 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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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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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대 서산경찰서장에 황정인 총경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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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대 서산경찰서장으로 황정인 총경이 지난 10일자로 부임했다.
황 신임 서장은 대전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경위로 임관, 2020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태안경찰서장, 국수본 책임수사지도관, 서울청 마약범죄 수사대장, 경찰연수원 교무계장, 충남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정인 서장은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우리 경찰의 임무”라며 “서산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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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