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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2.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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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 도성항이 해양수산부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총 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낮은 소득과 한정된 일자리, 생활 서비스 접근 부족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해수부의 과거 ‘어촌뉴딜 300’의 후속이다.

 

성 의원은 공모 선정을 위해 서산시와 충남도는 물론 다양한 지역 전문가들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성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 어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됐다”며 “향후 지역 항구의 환경개선과 교통 편의성 증진 등 어민 여러분이 체감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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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항,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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