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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3.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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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대기과.jpg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는 지난 24일 부패한 행정에 대한 감시와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 수행을 위해 ‘민·관 합동 부패 포획단’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0여명과 기후환경대기과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부패 포획단은 민간 인력을 활용하여 부패한 행정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대내외적으로 감시하고, 부서 차원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김영식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청렴한 행정 수행과 부패한 조직문화 근절을 위해 부서와 연관된 민간단체과 협업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되어 활동 중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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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기후환경대기과, 민·관 합동 부패 포획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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