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서산시·태안군위원회(위원장 김정이, 이하 진보당)가 여름철 폭염과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활동에 나선다.
진보당은 대표 진보정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생행동 첫 실천으로 폭염폭우 대비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진보당은 지난 7일 부춘동 일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도로변 물받이 청소와 함께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오는 14일에도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정이 위원장은 “진보당 서산시·태안군위원회에서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막는 노력 등 앞으로도 민생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