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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5.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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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은 28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8~29일 이틀간 공직 생활 5년 이내 저 연차 공무원 14명과 시청 시장집무실과 관내 식당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직원들의 업무 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 업무 수행 중 보람을 느꼈던 경험 등을 공유했다.

저연차2.JPG

이 시장은 업무 밖 취미,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직원들의 주요 관심사와 ‘즐거운 일터’가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와 조직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조직문화 개선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내, 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23일 조례 개정을 통해 생일특별휴가, 심리안정휴가, 임신검진동행휴가 3종을 신설하는 등 ‘즐거운 일터’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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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스트레스 줄여야 즐겁게 일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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