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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코넥과 함께 어려운 이웃 집수리 지원
- 고북면(면장 조진희)은 14일 (주)코넥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코넥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선정된 5가구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국가유공자 등으로 각 가정의 필요에 따라 창호 교체, 화장실 보수공사, 싱크대 교체 등 맞춤형 집수리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종합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래된 창문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 문제를 해결하고, 실내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의 수혜자인 A씨(74)는 “외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실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코넥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코넥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북면은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 외에도 긴급생계비 지원,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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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코넥과 함께 어려운 이웃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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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이불빨래 공직자 자원봉사 활동
- 고북면(면장 조진희)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공직자들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거동불편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를 위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조진희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한 뒤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과 건조 처리 후 각 가정에 세탁물을 전달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고북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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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 고북면(면장 조진희)은 지난 6일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서산소방서 해미119안전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소방훈련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인지 후 119 신고, 옥내소화전(소화기)을 사용한 화재진압, 민원인들의 대피, 소화기·옥내소화전·완강기 사용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옥내소화전 등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익힘으로써 실제 화재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청사 특성에 맞게 화재 예방 점검을 철저히 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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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가구리서 승합차와 승용차 충돌…7명 사상
- 고북면 가구리 기포교차로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태운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모두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일 서산경찰서와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6분께 고북면 가구리 기포교차로에서 유턴하던 카니발 승합차와 맞은편 차선에서 직진하던 K8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1인승 카니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외국인 계절 근로자 7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베트남 국적의 계절 근로자 A씨가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가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는 경상을 당했다. 사고 차량 모두 음주운전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음주 운전이나 신호 위반은 아니지만 유턴하는 승합차가 마주오던 차량을 못 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만큼 CCTV 등을 다각도로 살펴 사고 경위를 밝힐 계획”이라며 “다만 승합차 운전자가 2종 보통 면허(10인승 이하 차량 운전 가능)를 갖고 있어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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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서예작품 전시회 열고 청렴 실천 다짐
- 고북면(면장 조진희)은 24일부터 ‘청렴 서예 작품 전시회’ 를 개최하며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실천을 다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고북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하나인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세봉수직(洗手奉職, 손을 씻고 공직에 봉사한다는 말로 공사에 청렴결백함을 뜻함), 관청민자안(官淸民自安, 관리가 청렴하면 백성이 편안하다), 원청유청( 遠淸流淸, 윗사람이 청렴하면 아랫사람도 청렴하다) 등 공직자의 청렴과 관련된 사자성어 및 문구를 붓글씨로 직접 작성하여 고북면에 기증한 작품 15개 중 8개를 선정해 전시했다. 수강생들은 청렴, 정직, 공정 등의 가치를 담은 작품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서예 실력을 뽐냄과 동시에 고북면 직원들에게는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이번 청렴 서예 작품 전시회는 주민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청렴한 고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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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주민들 “폐기물 공장 허가 취소하라”
- 주민 400여명, 시청 앞 규탄집회 이장·주민자치위원 등 전원 사퇴 폐기물공장 반대투쟁위원회 등 고북 면민 400여명이 서산시가 주민의견 수렴 없이 환경오염업체의 업종 변경 등을 승인해줬다며 서산시를 비난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26일 시청 앞에서 ‘분노한다. 못 살겠다. 폐기물공장 아웃’ 등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폐기물 공장 몰아내 생존권 사수하자’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는 서산시가 고북농공단지 내 A사의 입주계약 변경을 승인해준 데 따른 것이다. 2016년 혼성 및 재생 플라스틱 소재 물질 제조업, 플라스틱 선·봉·관 및 호스 제조업, 연마재 제조업으로 입주계약한 A사는 제조시설을 312.42㎡ 늘려 혼성 및 재생 플라스틱 소재 물질 제조업만 하겠다며 계약 변경을 요청했고, 시는 지난 8월 이를 승인했다. 혼성 및 재생 플라스틱 소재 물질 제조를 위한 열분해 화학적 공정은 심각한 환경오염과 폭발위험 등이 우려되는데도 시가 주민들과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입주계약 변경을 승인했다는 게 면민들의 주장이다. 면민들은 특히 해미면에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을 지으려던 B사에 대해 시가 지난 3월 “환경오염과 화재·폭발 등 위험이 있고 한우개량사업소에 인접해 씨수로 육성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우리가 소보다도 못하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반대투쟁위 관계자는 “A사가 어떤 업체인지조차 주민들은 모르고 있었다”며 “이미 고북농공단지에 6개 환경오염업체가 있는 상황에 다른 곳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업종을 우리 고북면에만, 그것도 주민들 전혀 모르게 짬짜미로 승인해주는 게 말이 되느냐”고 따졌다. 이에 앞서 고북면 이장단 29명과 주민자치위원 38명은 이 같은 시 행정에 반발해 전원 사퇴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A사의 업종 변경 등을 승인하지 않을 근거가 없었다”며 “승인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는지와 주민들이 우려하는 환경오염 등이 발생하지 않는지를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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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주민들 “폐기물 공장 허가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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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양천2리 경로당 슐런 대회 개최
- 고북면 양천2리 경로당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어르신들의 뇌 활성화에 도움 주는 이색 종목인 ‘슐런대회’를 개최하고 마을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고북=강석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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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양천2리 경로당 슐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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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농가주부모임, 독거노인에 열무김치 전달
- 고북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유영신)은 지난 23일, 고북면 지역 홀몸 어르신들께 사랑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황토사랑 영농조합법인 마당에 모여 열무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유영신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쎄서 도와주셔서 많은 양의 열무김치를 담글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건강을 기원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양의 열무김치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유영신 회장을 비롯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무더운 날씨에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반찬 고민을 걷어 부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행복을 기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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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소정천 등 4개 하천 제방 잡목 제거
- 고북면(면장 조진희)은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소정천, 기포천, 도간천, 신정천 등 4개 지방하천 제방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잡풀 및 잡목 제거에 나섰다. 이번 잡목 제거는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 및 경작 농가들의 농로로 이용되고 있는 제방에 최근 농기계 및 각종 차량 등의 통행이 곤란할 정도로 잡풀이 우거져 이용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유수지장목 제거를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앞으로도 하천 제방 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한 농로 및 재해예방을 통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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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소정천 등 4개 하천 제방 잡목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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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마을회관 기 게양대 간격 제각각
- 고북면이 각 마을 경로당(마을회관)에 설치된 깃대 간 간격이 좁거나 이격거리가 가까워 기 훼손 원인이 되고 있다며 안전한 기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면에 따르면 마을회관에 게양되는 태극기, 시기 등의 잦은 훼손으로 관리가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장들의 여론에 따라 면내 경로당(마을회관) 30곳에 대해 게양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수조사는 전 직원이 분담마을을 방문해 게양대의 위치, 규격, 부착물 상태, 관리상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게양대 깃대 간 간격이 마을마다 60cm에서 160cm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기 교체 중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도 발견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정비는 물론 관련 실과와 협의하여 마을별 경로당(마을회관)에 제공되는 기 사이즈의 다양화, 게양대 위치 조정 등을 통해 이장들이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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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마을회관 기 게양대 간격 제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