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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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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_양천2리.jpg


고북면 양천2리(이장 최진국)에서는 지난 10일 마을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부녀회는 이날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특별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

 

삼계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삼계탕은 특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더욱 맛있고 영양가 높은 식사로 준비됐다.

 

이번 삼계탕 대접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마을 주민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어르신들은 부녀회와 마을 이장의 정성 어린 준비에 감사하며,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진국 이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마을 주민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양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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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양천2리, 마을 주민들에게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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