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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2.21 23:19
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청·김전규)는 지난 20일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특화사업 추천대상자를 심의하는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독거노인전수조사 최종 결과 보고 및 2023년 고북면 지역특화사업(긴급지원, 주거환경개선, 가스타이머콕) 추천대상자를 심의하고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유청 고북면장은 “2023년도 위원님들의 협조와 고북면 복지공동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실종 어르신 새로운 보금자리 지원, 화재 피해 가구 지원,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간담회, 위기 한부모 가정 지원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전규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도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걱정 없는 복지도시 서산, 걱정 없는 고북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