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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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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_새마을 제초.jpg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상혁, 이순호)는 지난 21일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지곡면을 만들기 위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서일고에서 미래아파트 구간까지에서 실시했다.

 

남녀지도자들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우거진 잡초 등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상혁 회장과 이순호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회원들이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 지곡면장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곡=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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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새마을협의회, 도로변 제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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