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2동(동장 이종신)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작년보다 더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폭염에 따른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무더위쉼터 15개소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신 동장은 직접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에어컨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일일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신 동장은 “올 여름은 작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무더위 쉼터 냉방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폭염일수의 빈도에 따라 피해 예방활동 및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동장은 또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어르신들께서는 더위와 식중독 등 건강에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문1=국영선 시니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