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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클럽 ‘이근수-이종일 조’금배부 우승||제13회 서산시테니스연합회장기 대회

  서산지역 테니스 동호인의 잔치인 제13회 서산시테니스연합회장기 개인복식 동호인 테니스대회(주최ㆍ주관 서산시테니스협회, 국민생활체육서산시테니스연합회)가 지난 3일 150개팀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서산시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각 부문 결승전에서 가야클럽 이근수-이종일 조(금배부), 한울클럽 박은기-김학이 조(은배부), 삼성토탈 권호경-안준기 조(동배부)가 우승을 차지, 각각 우승트로피와 3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경기를 주관한 이봉규 서산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친목과 정보 교류의 기회가 돼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테니스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지난 3일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한 선수가 상대편의 서브를 강하게 리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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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7

• 체육대회로 다지는 주민화합 현장||음암면ㆍ성연면ㆍ지곡면 ‘주민화합 체육대회’

  황금연휴를 맞은 지난 3~5일 음암면과 성연면 그리고 지곡면 등 3개면에서 주민화합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3일 음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음암면민 화합체육대회에는 3,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 줄다리기, 육상, 투호, 공굴리기 등 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 결과 도당리팀(팀장 김기형 도당1리장)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부산3리(이장 정종환), 3위에는 도당4리(이장 박상정)가 차지했다. 특히 이날 줄다리기 준결승에서는 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준결승에 오른 4개 마을이 서로 양보의 미덕을 보여 4개 마을 공동우승으로 처리됐다. 4일 구 성연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성연면민 화합체육대회에는 1,5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하여, 줄다리기, 계주, 바구니에 공넣기, 투호, 게이트볼 등 경기를 펼친 결과 예덕3리(이장 김은한)가 종합우승을, 준우승은 예덕2리(이장 유병선)가 3위는 왕정리(이장 이영선)가 각각 차지했다. 해성리(이장 장기원)와 평1리(이장 김종국)는 각각 장려상과 화합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재경 성연면향우회에서도 팀을 구성, 전 종목에 참가하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5일 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지곡면민 화합체육대회에는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하여 계주, 씨름, 투호, 배구, 족구, 긴줄넘기 등의 경기를 펼친 결과 무장리팀(무장 1~4리)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대요리팀(대요 1~2리)과 화천리팀(화천 1~3리)이 준우승과 3위로 뒤를 이었다. [음암] 충남무형문화재 26호인 박첨지놀이를 탑곡리 주민들이 재현하고 있다. [음암]‘주민화합체육대회도 식후경’화합잔치에 먹는 재미가 없어서야 쓰나 [성연] 곱게 차려입고 나온 해성리의 할머니 응원단이 눈길을 끌었다. [성연] 혼신의 힘을 다해 전력 질주한 계주 최종주자가 결승선에 들어오고 있다. [지곡] 배구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한 선수가 몸을 던져 스파이크를 받아내고 있다. [지곡] 씨름 경기에 나선 어린이 선수들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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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7

• “체육행사로 주민 화합 다져요”||주민화합체육대회 화보

  9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팔봉면을 비롯한 8개 지역에서 주민화합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26일에는 팔봉면, 27일에는 석남동, 부석면, 인지면, 고북면, 부춘동, 동문1동 등 6곳이, 28일에는 해미면이 주민화합체육대회를 통해 주민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로써 15개 읍면동 중 11곳이 주민화합체육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앞으로 음암면은 10월3일, 성연면 10월 4일, 지곡면 10월 5일, 동문2동 10월 11일에 개최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읍면동체육대회는 각 지역마다의 특색을 살린 경기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민 모두가 선수가 되기도 했다. 특히 부녀회 또는 마을별로 마련한 음식상은 동네잔치 수준이었다. 이들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화보로 꾸민다.[본사 종합] 고북면-바구니에 공넣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양천리 주민들이 트로피와 부상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북면-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이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동문1동-800m 계주에 참가한 선수들이 다음 주자에게 바톤을 넘기고 있다 동문1동-동문33통에서는 강아지도 응원을 하러 나왔다. 부석면-가사리 주민들이 부라보를 외치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부석면-혼신의 힘을 다한 줄다리기 경기 부춘동-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큰 몫을 했다. 부춘동-자전거 경품이 당첨된 주민이 번호표를 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석남동-죽성3통 피켓걸로 나선 깜찍한 여자 어린이들 석남동-정확하게 스트라이크 존으로 날아가는 공에 주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인지면-여자축구에 출전한 선수가 멋진 폼으로 강슛을 날리고 있다. 인지면-풍물놀이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팔봉면-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큰 공을 굴리고 있다. 팔봉면-화살이 통속으로 정확하게 들어가자 기뻐하며 환호하고 있다. 해미면-아이들은 체육대회 보다는 장남감에 더 관심이 있다. 해미면-바구니에 공넣기에 참가한 오학리 주민들이 열심히 공을 집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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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8

• 오장영ㆍ김영미씨 2대 챔프… 김원식ㆍ가명풍 ‘우승’||서산 VIP골프클럽 2대 챔피온 선발 및 회원 단합대회

  제2대 클럽 챔피온 및 회원 단합 골프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군산CC 입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단체전 우승 VIP골프클럽동호회, 준우승 VIP여성동호회, 3위 대중동호회 차지 (주)서산VIP골프클럽(회장 이기우)이 주최하고 서산타임즈가 후원한 제2대 클럽 챔피온 및 회원 단합 골프대회에서 오장영씨와 김영미씨가 각각 남녀 챔피온을 차지했다. 또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김원식씨와 가명풍씨가 남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단체전에서는 VIP골프클럽동호회(회장 조흥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VIP여성동호회(회장 문병숙)가, 3위는 대중동호회(회장 신상식)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18일 군산CC 3개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VIP골프클럽동호회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회원들은 3개 각 코스에서 그간 쌓아온 실력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는 메달리스트 부문 남자부에서 70타를 기록한 오장영씨가 남자 챔프에, 76타를 기록한 김영미씨가 여자 챔프의 영광을 안으며 트로피와 함께 6개월간의 VIP골프클럽 무료이용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남자부에서는 또 71타를 기록한 김환명씨가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김상곤씨에게 돌아갔다. 여자부 2~3위는 박외숙씨와 조영란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신페리오방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는 김원식씨가 남자부에서 가명풍씨가 여자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규씨와 김경옥씨는 2위에, 원종철씨와 유제정씨는 3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를 마친 후 가진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경품추첨에는 미즈노 MX-25아이언 풀세트 등 참석자들이 협찬한 경품을 포함 30여점이 참석자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이번 대회를 진행한 VIP골프클럽 김일구 사장은“지난해에 이어 성황리에 대회를 치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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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3

• 수석동ㆍ운산면 주민화합 체육대회 성료

  제6회 수석동민화합체육대회가 1,500여명의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 서산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사진 위> 어린이태권도 시범과 서산중앙고 풍물놀이패의 식전공연과 개회식, 식후행사, 경기진행,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된 체육대회에 참가한 4개 팀은 800미터 계주, 족구, 투호놀이 등 8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이상욱 부시장은 “동민간의 화합을 위한 행사인 만큼 승패의 결과보다는 단결을 도모하고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각 팀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날 대회에서는 수석팀이 종합우승을, 석림팀과 석림2팀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운산면체육회도 20일 운산공고 운동장에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아래>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1,500여명의 주민들은 질서 정연한 가운데 경기를 가진 결과 여미리(이장 이남제)가 종합 우승을, 신창리(이장 박영진)와 거성1리(이장 윤형섭)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단결상은 팔중리(이장 김웅식)주민들에게 돌아갔다. 한편 종합우승을 차지한 여미리에는 부상으로 운산면 체육회장이 기증한 송아지(180만원 상당)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방관식 기자/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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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3

• 서산시 ‘종합우승’ 쾌거||당초 5위 목표 참가

  지난 5일 논산시공설운동장에서 폐막된 ‘제1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시상식에서 서산시 선수단이 시상대에서 가장 높게 올라가 있다. 서산시 장애인체육선수단이 ‘제1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5일 양일간 논산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는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볼링 등 16개 정식종목과 수영, 실내조정 등 2개의 시범종목, 축구, 좌식배구, 휠체어테니스, 양궁, 론볼 등 5개 종목이 전시되어 많은 장애인들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서산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을 비롯하여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등 7개 종목에 190명의 선수단(선수 101, 임원 89)이 참가하여 19,938점을 얻어 이전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당진군(19,462점)을 따돌리고 대회 첫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3위는 아산시가 차지했다. 서산시선수단은 지난 7월에 ‘서산시장애인체육회’를 조직하고 8월 말부터 강화훈련에 돌입하는 등 준비가 모자라 당초 5위를 목표로 참가했었다. 한편 이번 대회 주최측인 도 장애인체육회와 주관기관인 논산시ㆍ논산시 장애인연합회는 ▲도민 장애인체전 최초 시군 선수단을 위한 환영전야제 실시 ▲대회 최초 청각장애인을 위한 LED동영상 및 문자서비스 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책자 배포지원 ▲대회최초 전시종목 홍보부스 설치를 통한 장애인스포츠 체험 유도 ▲대회 최초 경기단체 주관의 경기운영 및 종목별 전문성 갖춘 심판배치 등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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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8

• 4000여 대산읍민 화합 다졌다

  화합상을 수상한 웅도리 주민들이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제15회 대산읍민화합체육대회가 4,000여명의 대산읍민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일 대산중학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산읍체육회(회장 김문경) 주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유상곤 시장과 변웅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각계인사 및 체육회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대산풍물단과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이 끝난 후 김동주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 개회식에서 김찬호씨 등 9명이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문경 회장은 개회식에서 “읍민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페어플레이로써 멋진 경기를 만들어내기를 부탁한다”며 “불신과 반목이 행여 있었다면 오늘 모두 다 털어버리고, 힘을 모아 대산발전의 원동력으로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10개 마을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육상 2종목, 축구, 배구, 씨름, 몸베 입고달리기, 투호놀이, 줄다리기, 지네발경기 등 9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선보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경기를 관람하는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이날 대회 중간 중간에는 푸짐한 경품행사가 벌어져 대형TV, 김치냉장고, 청소기, 자전거 등 많은 상품이 주민들의 품에 안겨져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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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8

• 1500여 직장인 스트레스 ‘팍’||제3회 서산시 직장친선생활체육대회

  7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정열해 있다. 제3회 서산시직장친선생활체육대회 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서산시 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7일 열린 개회식에는 생활체육관계자 및 직장 생활체육 동호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해 높아져가는 생활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6일 축구와 야구 종목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이번 대회에는 배구, 배드민턴, 볼링, 탁구, 테니스, 족구, 축구, 야구 등 8개 종목에 105개 팀 1,257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연마해온 실력을 후회 없이 선보이며 직장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기회를 가졌다.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나 하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생활체육의 중요한 가치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회 서산시직장친선생활체육대회 결과 ◆볼링 = 1위 LG화학, 2위 20전투비행단 3위 현대파워텍 ◆축구 1부 = 우승 다이모스, 준우승 동희오토, 3위 롯데유화ㆍ해미공군 ◆축구 1부 = 우승 해미공군, 준우승 서산소방서, 3위 건강보험ㆍ서산시청 ◆배구 = 우승 서산교육청, 준우승 현대파워텍, 3위 서산시청ㆍ서산경찰서 ◆배드민턴 = 우승 현대오일뱅크A팀, 준우승 현대오일뱅크B팀, 3위 서산교육청 ◆야구 = 우승 20전투비행단, 준우승 서산시청, 3위 현대파워텍ㆍ동희오토 ◆탁구 단체전 = 우승 대우정비, 준우승 서산지원, 3위 현대파워텍ㆍ서산시청 ◆테니스 = 우승 20전투비행단, 준우승 현대오일뱅크, 3위 삼성토탈, 현대스틸산업 ◆족구 1부 = 우승 서산연합, 준우승 팔콘, 3위 팬텀ㆍ블루웨이스 ◆족구 2부 = 우승 다이모스, 준우승 현대파워텍, 3위 LG화학ㆍ98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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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8

• 충남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볼링’ 우승||축구ㆍ생활체조 각 준우승, 탁구는 3위 입상

  충남 어머니들의 한 마당 축제인 ‘제6회 충남도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서산시 어머니 선수들이 볼링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축구와 생활체조는 준우승, 탁구는 3위에 입상했다. 지난 6일 보령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생활체육협의회와 보령시 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 충남도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선수 2500명을 비롯 총 5000여명의 어머니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대회에 볼링과 게이트볼, 배드민턴, 생활체조, 배구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여성축구 등 9개 정식종목에 모두 선수를 출전시켰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선수단은 테니스와 배구, 배드민턴에서는 예선 탈락했으며 게이트볼 4위, 육상에서는 종합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어머니생활체육대회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해 타 시ㆍ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충남생활체육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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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8

• “우리 지역 체육대회는 언제하나”||15개 읍면동 화합체육대회 일정 확정

  격년제로 치러지는 읍면동 화합체육대회가 7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1일까지 개최된다. 서산시체육회에 따르면 각 읍면동 체육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화합체육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가장 먼저 개최되는 지역은 대산읍으로 오는 7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어 추석 명절을 지난 21일에는 운산면과 수석동주민센터가 각각 운산초와 서산여고에서 개최한다. 팔봉면은 평일인 26일 팔봉초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27일에는 부석면을 비롯해 인지면, 고북면, 부춘동주민센터, 동문1동 주민센터, 석남동 주민센터 등 6개 면동이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해미면 28일, 음암면 10월 3일, 성연면 10월 4일, 지곡면 10월 5일, 동문2동 주민센터 10월 11일에 각각 개최키로 했다. 올해 읍면동 화합체육대회 종목은 수석동주민센터가 11개 종목으로 가장 많으며 인지면은 5개 종목만 실시해 가정 적은 종목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서산시체육회는 이번 체육대회에 각 읍면동별로 2,200만원씩 총 3억3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 읍면동 화합체육대회 일정 읍면동 일자 장소 대산읍 9. 7(일) 대산중 운산면 9. 21(일) 운산초 수석동 서산여고 팔봉면 9. 26(금) 팔봉초 인지면 9. 27(토) 인지초 부석면 부석중 고북면 고북중 부춘동 부춘중 동문1동 서령중 석남동 서산중 해미면 9. 28(일) 해미중 음암면 10. 3(금) 음암초 성연면 10. 4(토) 성연중 지곡면 10. 5(일) 서일고 동문2동 10.11(토) 서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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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