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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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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팔봉면을 비롯한 8개 지역에서 주민화합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26일에는 팔봉면, 27일에는 석남동, 부석면, 인지면, 고북면, 부춘동, 동문1동 등 6곳이, 28일에는 해미면이 주민화합체육대회를 통해 주민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로써 15개 읍면동 중 11곳이 주민화합체육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앞으로 음암면은 10월3일, 성연면 10월 4일, 지곡면 10월 5일, 동문2동 10월 11일에 개최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읍면동체육대회는 각 지역마다의 특색을 살린 경기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민 모두가 선수가 되기도 했다. 특히 부녀회 또는 마을별로 마련한 음식상은 동네잔치 수준이었다. 이들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화보로 꾸민다.[본사 종합]

 

고북면-바구니에 공넣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양천리 주민들이 트로피와 부상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북면-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이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동문1동-800m 계주에 참가한 선수들이 다음 주자에게 바톤을 넘기고 있다

동문1동-동문33통에서는 강아지도 응원을 하러 나왔다.

부석면-가사리 주민들이 부라보를 외치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부석면-혼신의 힘을 다한 줄다리기 경기

부춘동-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큰 몫을 했다.

부춘동-자전거 경품이 당첨된 주민이 번호표를 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석남동-죽성3통 피켓걸로 나선 깜찍한 여자 어린이들 

 

석남동-정확하게 스트라이크 존으로 날아가는 공에 주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인지면-여자축구에 출전한 선수가 멋진 폼으로 강슛을 날리고 있다.

인지면-풍물놀이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팔봉면-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큰 공을 굴리고 있다.

팔봉면-화살이 통속으로 정확하게 들어가자 기뻐하며 환호하고 있다.

해미면-아이들은 체육대회 보다는 장남감에 더 관심이 있다.

해미면-바구니에 공넣기에 참가한 오학리 주민들이 열심히 공을 집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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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행사로 주민 화합 다져요”||주민화합체육대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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