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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이지발효연구원, 보건용 마스크 7만 5000장 기탁
- 서산시는 지난 28일 ㈜엠이지발효연구원이 서산시를 방문하여 1500만원 상당의 보건용마스크 7만 5천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성순 대표이사는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에 주민 모두 건강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기탁된 마스크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시설 이용자와 취약 계층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에 활용할 예정이다. 해미면 대곡리 소재 ㈜엠이지발효연구원은 ‘지구환경을 푸르게 만들자’라는 주제로 토양·수질 개선제와 생활용 탍취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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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이지발효연구원, 보건용 마스크 7만 5000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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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1분기 물동량 2212만톤…전년 대비 5.5% 감소
- 대산항에서 처리한 올해 1분기 물동량이 전년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2025년 1분기 대산항 항만물동량이 2212만 5천 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2340만 9천톤)에 비해 5.5%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전체 물동량의 87.4%인 1933만 6천 톤이며, 연안 물동량은 12.6%인 378만 9천 톤으로 집계됐다. 1분기 주요 취급 화물은 석유정제품 1000만 톤(45.2%), 유류 665만 5천 톤(30.1%), 유연탄 252만 2천톤(11.4%), 화학공업생산품 192만7천 톤(8.7%) 등이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23,502TEU에서 16,729TEU로 28.6% 감소했다. 대산해수청은 물동량 감소원인은 원유·석유, 유연탄 등 주 취급품목 감소와 대산항 주요 수출품인 플라스틱 원료 수출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남 대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석유화학 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자체 및 항만 배후 화주사 등과 협력을 통한 대산항 활성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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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1분기 물동량 2212만톤…전년 대비 5.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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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컴퍼니,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4만장 기탁
- 서산시는 경기도 안산에 본사가 있는 주식회사 휴림컴퍼니(대표 이창희)에서 지난 25일 서산지역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4찬만 원 상당의 마스크 4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휴림컴퍼니는 안전화, 안전모, 소화기, 마스크 등 산업안전 관련 물품을 전문적으로 생산·유통하는 기업으로 대산읍에 회사의 첫 지사를 설립하면서 지역과의 상생을 약속하는 의미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창희 대표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 질환 등이 발생하기 쉬운 요즘 서산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는 이날 전달된 마스크를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및 기관·단체에 배분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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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컴퍼니,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4만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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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달빛 따라’…올해의 충남술 톱텐 선정
- 서산시의 우수한 쌀과 농산물로 빚어진 탁주 ‘간월도 달빛따라’가 충남술 톱텐(TOP 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술 톱텐(TOP10)은 도내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고 지역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매년 심사·평가해 선발하고 있다. 선정을 위한 품평회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개최했으며, 총 36개 양조장이 출품한 5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국민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공정하게 심사했다. 심사 결과 조리기능장인 김병식 대표의 농업회사법인 큰마을㈜에서 생산하는 ‘간월도 달빛따라’는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일품인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 탁주는 지난 2018년~2019년부터 서산시가 추진한 ‘농촌자원 수익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된 탁주로, 시는 사업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해 왔다. 충남도는 이번 충남술 톱텐(TOP10) 선정 제품을 도청 홍보관에 전시하고 전통주갤러리 전시 및 홍보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온라인 판촉 행사 등 유통·마케팅 분야로도 다양하게 지원해 전국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서산시 전통주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전통주를 비롯한 다양한 농식품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큰마을㈜ 김병식 대표는 간월도에서 식당 ‘큰마을영양굴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의 6차 산업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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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달빛 따라’…올해의 충남술 톱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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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장애인체전 성금 기탁
-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안연길)는 24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안연길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대회의 성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모든 이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마음을 모아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는 축제로서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날 기탁한 성금을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와 참가자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15개 시군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22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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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장애인체전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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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서산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행사
- 서산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할인 행사를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판전은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가 많은 생강 한과, 어리굴젓, 뜸부기쌀 등 서산시의 대표 농특산물이 구성됐다. 행사 기간 서산뜨레몰에서 판매하는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쿠폰(최대 2만 원)이 제공되며, 우체국 쇼핑몰에서는 시중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선한 농식품을 가정에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구매해 편의를 높이는 한편, 농가의 수익 향상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에 서산의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서산뜨레몰과 우체국쇼핑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총 25억 원의 농식품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비대면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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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서산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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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수료식…28명 수료
- 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2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장을 수여했다.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은 지난 3월부터 8주간 농산물 가공 이론, 위생 관리, HACCP, 가공 원가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농산물 가공 창업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어, 수업 열의도 높아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짧은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매년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농산물 가공산업이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여러분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향후 심화과정을 통해 농산물 가공 실무를 학습하게 되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게되면 서산시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본 자격조건을 갖추게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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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수료식…28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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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통시장 경쟁력 강화…현대화사업 추진
- 서산시가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통한 동부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추진되는 현대화 사업은 ▷노후시설 개보수 ▷대규모 주차장 조성 ▷동부전통시장 상인회 공동마케팅 지원 등이다. 시는 1956년 개장 후 충남 서북부 지역 최대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한 동부전통시장에 대해 매년 편의시설, 노후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6억 원을 투입해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5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소방설비 보수, 수산물 기둥 정비, 물받이 보수,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 중 5억 원은 전통시장 내 도시가스 공급에 사용돼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시는 또 지난해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해 동문동 800번지 일원에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상 2층, 260면 규모의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인회 공동마케팅 지원으로 지난해 전통시장에서는 가족장터 문화축제, 어린이·가족 장보기 행사, 프리마켓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6월 진행된 어린이 장보기 행사는 관내 1천 1백여 명의 아이들이 1인당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는 경험을 했다. 이밖에도 시는 지난해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추진해 동부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는 또 동부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동부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서산시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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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통시장 경쟁력 강화…현대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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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임용장 수여식
- 서산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본부 직원 대한 임용식을 갖고 일반직 5급 4명, 일반직 7급 8명, 공무직 1명 등 1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용된 직원들은 2025년 제1회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3월 25일에 최종 합격한 인재들이다. 지난 채용에서 최종 합격한 152명 중 오는 7월 공단 출범을 준비할 13명이 먼저 임용됐다. 임용자들은 기획안전실과 경영지원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공단의 체계를 다지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성호 이사장은 “오늘 임용장을 받은 13명은 공단 출범 준비단 성격이 강하다”며 “원활한 인수인계 및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러분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성장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의 성공적 출범과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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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임용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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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농업인대학 입학식…2개 과정 87명 입학
- 서산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입학식과 함께 1회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서산시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에 특화한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운영되며, 이날 입학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입학생, 관내 농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8기 서산시농업인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은 총 87명으로, 입학식에서는 입학생 선서와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입학식 첫 교육으로 민승규 전(前) 농촌진흥청장의 ‘서산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민 전 농촌진흥청장은 다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한 서산농업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올해 제18기 서산시농업인대학은 치유 농업시설 운영자과정, 스마트 농업과정 등 2개 과정이 마련됐으며, 각각 36명과 51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각 교육은 9월 30일까지 과정별 15회, 총 100시간으로 진행된다. 치유 농업시설 운영자과정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치유농업 운영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농업과정은 농업인의 단계별 맞춤 교육을 위해 기초,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스마트팜 운영 기술에 대해 중점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이론 중심의 교육을 탈피해 체험 및 현장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인대학에 입학하신 농업인 분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올해 해당 대학을 통한 교육이 농업인 분들의 밭에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든든한 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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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농업인대학 입학식…2개 과정 87명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