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난 4일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금에 나서 50만원을 모금해 기탁했다.
성금 모금에는 유건규 동문1동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근로자 등 18명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모금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문1/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