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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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2동 사랑의 효 잔치…어르신들 미소가 꽃피다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동문2동 사랑의 효 잔치’ 1일 행복한웨딩홀에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 가득 담아 지역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문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문천식, 부녀회장 최선미)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주제로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일환)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재향군인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지역의 여러 단체가 참여해 뜻을 함께 했다. 동문2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등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된 효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을 활짝 피었다. 특히 동문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남녀 지도자들이 직접 어르신들께 일일이 나누어 드리며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세월의 지혜가 담긴 주름진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서 진정한 효(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이날 하루 행사장에서는 어르신들의 박수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자리에 초대받아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오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참석해 주신 우리 어머님, 아버님이신 어르신 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멀했다. 이어 “이 자리는 우리의 뿌리이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그간에 보여주신 헌신과 사랑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일주일 전부터 정성껏 준비했으며, 지역 내 여러 단체의 협력으로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되면서 단순한 경로행사를 넘어 효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가 되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 동문2/국영선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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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2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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