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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공고 농촌지도과 한마음 체육대회
    ▲농촌지도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이 배구경기에서 힘차게 뛰어 오르고 있다. 제12회 서산농공고 농촌지도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6일 모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모교를 졸업하고 삶의 현장에서 생활하다가 연 1회 한 자리에 모여 각종 체육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흥겨운 자리였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체육행사로 이어지며 행사에 참여한 250여명의 동문 상호간에 화합과 협력이 어우러져 흥은 더하였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5기(회장 홍순용)와 7기(회장 유목근)는 "연 1회씩 열리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풀어 생활의 활력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2부 체육행사에서는 배구, 족구, 2인삼각 등의 종목에 다함께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우애와 친목을 도모한 이날 행사는 평소 갈고 닦은 솜씨들을 유감 없이 발휘한 흥겨운 축제의 마당이었다. 박종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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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8
  • “화합과 단결의 열린 한마당”||5일 … 운산초 7일 … 음암중 총동창회 체육대회 열려
    지역의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땀 흘리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지난 7일 음암중학교 선후배간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한 제11차 기별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음암중 총동창회(회장 이종훈)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1기부터 14기까지 참가하여 오전 9시부터 배구, 육상, 줄다리기, 2인3각,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종훈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선후배간의 서로 마음을 열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정담도 나누고 승자도 패자도 없는 오로지 한마음 화합의 대회”라며 “그동안 땀흘려 쌓아온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겨루고, 승패를 떠나 따뜻한 우정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5일 운산초 총동창회(회장 인부환)는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동문체육대회를 열고 배구, 족구, 육상 등의 대항경기와 화합 노래 자랑으로 우정과 사랑의 잔치를 벌였다. 인부환 회장은 이날 “동문 간의 화합과 사랑이 오래도록 같이하고, 채우지 못한 마음 우정으로 채워 드리고, 채워진 마음은 가져가셔서 한 장의 추억으로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암=박종석 명예기자 운산=함명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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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9
  • “우리가 서산의 체조 꿈나무죠”||운산초, 도 소년체육대회 기계체조 종합 우승
    ▲우승의 주역인 박지연, 이보우, 박아름, 채민지 양(사진 왼쪽부터) 운산초등학교(교장 최원식)가 제34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기계체조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운산초등학교는 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 3, 은 5, 동3 등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기계체조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당당히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학교와 지역을 명예를 높였다. 운산초 체조부는 이번 대회에서 박지연(6년), 이보우(6년), 박아름(5년), 채민지(5년)양이 출전한 단체전 1위를 비롯 개인부문에서 박지연양이 평균대와 마루 부문에서 1위를 차지 개인종합까지 거머쥐며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 양은 또 뜀틀 2위, 이단평행봉은 3위에 올랐다. 이보우 양은 개인종합을 비롯 평균대와 이단평행봉에서 2위를, 마루에서 3위를 차지 종합우승의 견인을 도왔다. 한편 이 학교 체조부는 지난 해 제14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지연, 이보우 양은 우리나라의 여자체조 국가대표 꿈나무 후보군으로 선발되어 동계합숙훈련을 받는 등 전국적인 선수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운산=함명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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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3
  •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성연 ‘우승’ , 대산 ‘준우승’
    ▲제1회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있다. 대산로타리클럽(회장 권경남)은 지난 달 30일 대산게이트볼장에서 서산지역 서북부권의 팔봉, 성연, 지곡, 대산 게이트볼클럽 등 4개 팀 50여명의 선수와 기관 단체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잔치에 의미를 두고 펼쳐진 이날 대회는 성연클럽이 영광의 우승을, 준우승은 대산클럽, 3위는 팔봉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주최측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들며 하루종일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산=김동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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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3
  • 서령고, 금2, 은2, 동1 성적 거둬||제21회 해군참모총장 배 전국카누대회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가 제21회 해군참모총장배 카누대회에서 남고부 5개 종목 가운데 금 2, 은 2, 동 1개를 따내며 저력을 이어갔다. 지난 4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령고등학교는 남고부 에서 안현진(17), 김태우(17) 선수가 캐나디언 2인용 500m와 1000m에서 각각 1위로 금물살을 갈랐다. 이밖에 강도형(16), 이종명(16) 선수가 같은 종목에서 각각 은 1개씩을, 전종배(18) 선수는 캐나디언 1인용 1000m에서 동 1개를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 카누대회로서 각 시도 대표들이 총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었는데 서령고등학교 카누부는 이 같은 좋은 성적을 차지하여 서산의 카누 실력을 전국에 자랑하였다. 특히 올해 대회는 지난 21년 동안 한국 카누 발전과 함께 호흡해 온 해군참모총장 배 전국 카누대회의 마지막 대회라는 점에서 서령고 카누부의 선전은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해군참모총장 배 전국 카누대회는 국민 해양의식 고취와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1986년 해군본부가 처음 주최해온 이래 지금까지 국가대표 선수 발굴 등 우수선수 육성의 산실로서 자리 매김 해온 대회로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스포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범석 기자 ▲서령고등학교가 제21회 해군참모총장배 카누대회에서 금 2, 은 2, 동 1개를 따내며 저력을 이어갔다. 사진은 시상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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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27
  • 서령고 카누선수단, 결단식 갖고 필승 다져
    서령고(교장 김기찬) 카누선수단이 지난 14일 오전 잠홍저수지에서 필승을 다지는 결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우승의 돛을 올렸다. 이날 결단식은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학부모, 지역인사,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김기찬 교장은 “일년 농사를 시작하는 심정으로 모든 선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빈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카누 선수단은 짧은 창단 역사에도 불구하고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카누선수권대회 석권을 비롯 전국체전에서도 여러 번 우승한 바가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선수들의 사기와 기량이 그 어느 해보다 크게 향상되어 우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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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20
  • ‘마라톤 열기에 봄 바람이 뜨거웠다’||제5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
    제5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 화사한 서산의 봄바람과 함께 제5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 서산종합운동장은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내뿜는 마라톤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지곡면 지곡주유소 입구를 돌아오는 하프코스와 성연면 오사리 입구 신호등의 10km, 성연농협 창고 앞의 5km 구간으로 마련된 이 대회에는 서산시민들과 전국에서 몰려온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희망의 서산 땅을 마음껏 내달렸다. 이번 대회 하프코스 우승은 남자부 이명근씨(경기), 여자부 유정미씨(공주)가 각각 차지했다. 봄바람이 만든길 질주 전국대회 발돋움 계기 9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5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는 3000여명이 참가해 전국대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에서 몰려온 마라토너들과 시민들은 각 구간별 코스에서 따스한 서산의 봄향기와 함께 새 봄을 여는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올해 대회에서는 하프 우승은 이명근씨(경기 평택)가 1시간 12분 48초, 여자부 유정미(공주)씨가 1시간28분53초로 각각 차지했다. 또 10km 우승은 남자부 여흥구(경기)씨가 33분31초, 여자부 심인숙(서울)씨가 38분10초로, 5km 우승은 남자부 박종섭(경기), 여자부 박미연(천안)씨가 각각 차지했다. 서산시민들 중에서는 하프코스 남자부에서 최광수씨가 1시간18분17초로 청년부 7위, 여자 장년부에서는 이승흔씨가 1시간41분14초로 3위를 차지했다. 10km 남자부에서는 박종욱씨가 35분05초로 4위를, 여자 장년부는 김영순씨가 47분 14초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5km 일반부 여자는 전윤옥씨가 24분 48초를 기록하며 7위로 골인했으며, 학생 남자부는 장동진 군이 18분57초, 한기원 19분29초, 이성우 20분06초로 1~3위를 차지했다. 학생여자부는 가지수 양이 19분 52초로 1위를, 조주형(28분 26초)과 김다솜(29분14초)양은 각각 6, 7위를 차지하므로 서산마라톤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서산하프마라톤대회는 또 달리는 마라토너들과 자원봉사자들, 응원에 나선 서산시민들이 하나된 마라톤축제가 됐다. 서산-대산간 국도변에서 치러지는 만큼 교통과 주차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전혀 불편함이 없어 서산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교통대책을 마련한 서산경찰과 주차문제를 총괄책임진 서산시해병대전우회(회장 윤병한)가 큰 역할을 했으며 서산시보건소와 129충청응급구조단, 서산의료원, 서산외과에서도 의료진을 파견 마라토너들의 안전에 대비했다.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며 대회 운영에 협조해 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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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3
  • 서산배구, 일본 최강팀에 석패||제29회 국무총리배 전국 남·여 9인제 배구대회 클럽부에서 대산배구동호회 8강, 대로동호회 전패
    제29회 국무총리배 전국 남·여 9인제 배구대회 클럽부에서 대산배구동호회 8강 제29회 국무총리배 전국 남·여 9인제 배구대회에 출전한 서산 배구팀이 일본 대표팀에 2대0 완패를 당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목포시 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각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 서산시(단장 이기우 서산타임즈 발행인)는 서산시(감독 김준곤)를 비롯 대산배구동호회(감독 김무영)와 대로배구동호회(감독 권익순) 등 3개팀이 각각 종합부와 클럽부에 출전했다. 8일 오후 일본생활체육협의회 소속 120개팀 중 우승팀으로 일본 최강을 실력을 보유한 住友電工팀과 1차선을 벌인 서산시는 21대9, 21대17로 세트스코어 2대0 완패를 당했다. 클럽부에 출전한 대산배구동호회는 서울교대 OB팀과 서울서초 배사모를 각각 2대0으로 누르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나, 8강전에서 군포시에 2대0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배구대회에는 남자부 67팀(클럽1, 클럽2, 종합부, 직장부, 대학부), 여자부 32팀(종합부, 장년부, 클럽1, 클럽2)등 총 99개팀이 참가했다. 목포=이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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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3
  • 서일중ㆍ고, ‘준우승’쾌거||3·1절 기념 제38회 충남회장기 검도대회
    ▲3·1절 기념 제38회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일군 임선미 코치(오른쪽 끝)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일중ㆍ고등학교 검도부가 3·1절 기념 제38회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학교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26일까지 양일간 중등부 17개팀, 고등부 12개팀이 참가하여 천안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중ㆍ고등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고등부 단체전 A팀으로 출전한 유용석, 이정득, 김대한 선수는 결승전에서 무승부를 이루어 주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이 학교 양희태 교사는 “이 같은 쾌거는 올해 처음으로 영입한 현역 국가대표인 임선미 코치의 정열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의 결과”라며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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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2위||서일고 윤초롱 양
    ▲윤초롱 양이 국군체육부대에서 승마훈련을 받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서일고 제공 서일고등학교(이사장 박옥자) 윤초롱(2년)양이 3월 27일~29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 제23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여고부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윤 양은 이미 중학교 재학시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국내 각종 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상위에 입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 받아 왔다. 이 학교 양희태 교사는 “윤 양은 철저하게 자기관리 뿐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으로 장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큰 재목 감”이라고 말했다. 지곡=김양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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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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