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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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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주역인 박지연, 이보우, 박아름, 채민지 양(사진 왼쪽부터)


운산초등학교(교장 최원식)가 제34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기계체조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운산초등학교는 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 3, 은 5, 동3 등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기계체조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당당히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학교와 지역을 명예를 높였다.

운산초 체조부는 이번 대회에서 박지연(6년), 이보우(6년), 박아름(5년), 채민지(5년)양이 출전한 단체전 1위를 비롯 개인부문에서 박지연양이 평균대와 마루 부문에서 1위를 차지 개인종합까지 거머쥐며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 양은 또 뜀틀 2위, 이단평행봉은 3위에 올랐다.

이보우 양은 개인종합을 비롯 평균대와 이단평행봉에서 2위를, 마루에서 3위를 차지 종합우승의 견인을 도왔다.

한편 이 학교 체조부는 지난 해 제14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지연, 이보우 양은 우리나라의 여자체조 국가대표 꿈나무 후보군으로 선발되어 동계합숙훈련을 받는 등 전국적인 선수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운산=함명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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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산의 체조 꿈나무죠”||운산초, 도 소년체육대회 기계체조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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