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있다.
대산로타리클럽(회장 권경남)은 지난 달 30일 대산게이트볼장에서 서산지역 서북부권의 팔봉, 성연, 지곡, 대산 게이트볼클럽 등 4개 팀 50여명의 선수와 기관 단체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잔치에 의미를 두고 펼쳐진 이날 대회는 성연클럽이 영광의 우승을, 준우승은 대산클럽, 3위는 팔봉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주최측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들며 하루종일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산=김동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