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초롱 양이 국군체육부대에서 승마훈련을 받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서일고 제공
서일고등학교(이사장 박옥자) 윤초롱(2년)양이 3월 27일~29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 제23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여고부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윤 양은 이미 중학교 재학시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국내 각종 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상위에 입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 받아 왔다.
이 학교 양희태 교사는 “윤 양은 철저하게 자기관리 뿐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으로 장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큰 재목 감”이라고 말했다. 지곡=김양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