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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도 3시 생활체육 교류로 ‘상생’ 다져||생활체육동호인한마음축제
    지난 23일 개최된 3도 3시 생활체육동호인한마음축제에서 서산시 김인일 선수가 선서를 하고 있다. 서산시와 경기도 안산시, 전북 군산시 등 도시 이름 뒷 자가 ‘산’으로 끝나는 ‘3도 3시’의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관한‘제1회 3도 3시 생활체육동호인한마음축제’가 지난 23일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5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각 도시간의 화합과 상호교류를 통한 행정협력체계유지, 생활체육의 발전 도모 등을 위해 개최된 대회는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수영 등 5개 정식 종목과 여성축구, 유소년축구, 중등부축구 등 3개 시범종목에서 열띤 기량을 선보였다.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대회는 3시 순회 개최방식으로 내년 2회 대회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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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6
  • 장애인 도민체전 ‘필승’ 다짐
    서산시와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제14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출전관련 임원 및 보호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 출전 감독, 코치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72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원활한 대회진행과 선수단의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선을 다한 후 스스로가 느끼는 만족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대회 관계자 여러분은 지나친 승부욕은 자제하고 선수들이 부담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논산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에 190명의 선수단(임원 및 보호자 89명, 선수 101명)이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등 7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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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6
  • 서령고 카누부 ‘더 이상 국내에 적수는 없다’||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고등부 ‘종합우승’
    서령고 카누부 선수들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 카누부의 승승장구가 이어졌다. 서령고 카누부는 지난 22~24일까지 사흘 간 경기도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실시된 ‘제2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는 대회 첫날인 22일 C1-1000M에서 구자욱(2년) 선수가 은메달을, C2-1000M에서는 강도형(3년), 김선호(3년)조가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둘째 날에도 C1-500M에서 구자욱(2년) 선수가 은메달을, C2-500M에서도 강도형, 김선호 조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마지막 날에도 C2-200M에서 나재영(1년), 이종명(3면) 조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998년 창단된 서령고 카누부는 국가대표 14년 경력의 박창규 감독과 국가대표 4년의 경력을 가진 코치와 선수들이 한 몸이 되어 지난 88회 전국체전에서는 전 종목 석권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서령고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김기찬 교장은 “먼저 도교육청의 정기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관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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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 충남도 장애인 탁구동호인 대항전 열려
    우승을 차지한 예산군 장애인복지관 클럽 소속의 한 여성선수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장애인 체육의 인식 개선과 클럽 간 교류, 장애인탁구 동호회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08 충남 장애인 탁구동호인 대항전이 지난 26일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충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ㆍ군에서 120여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항전 결과 예산군 장애인복지관 클럽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산시지체장애인클럽과 공주시 웅진클럽이 각각 2위,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신현달 충남 장애인탁구협회장은 “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후회 없는 대항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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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 ‘족구 대회’로 활기찬 지역문화 조성||제2회 고북면 체육회장기 기관, 단체, 직장, 마을 족구대회
    지난 27일 고북중학교에서 고북면체육회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정리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고북면체육회(회장 윤상구)가 주최하는 ‘제2회 고북면체육회장기 기관, 단체, 직장 및 마을 족구대회’가 지난 27일 고북중학교 운동장에서 18개팀 14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명랑하고 활기찬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열린 이 대회는 18개팀이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에서는 8개 팀이 서로의 실력을 가늠하는 장으로 이어졌다. 참가 팀들은 일과 후 기량향상을 위한 연습에 땀을 흘리는 등 대회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으며 대회가 시작되면서 각 팀들은 서로가 준비한 다과를 즐기면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양천리 A팀, 자율방범대팀, 의용소방대팀, 사기리팀, 신송리팀, 기포2리팀, 정자리팀, 남정리팀 등 8개팀.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높은 기량과 팀워크를 뽐냈다. 오후 6시가 다되도록 진행된 족구경기는 남정리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준우승은 지난 해 우승팀인 양천리A팀이 차지했다. 우승팀은 우승기와 우승컵, 5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남정리팀의 이병엽 선수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 트로피와 자전거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우수선수로 선정된 양천리A팀의 유동열씨는 트로피와 1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윤상구 회장은 시상 후 “모든 선수와 주민들이 보여준 단합된 모습은 우리 고북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북면만의 특징”이라며 “이 대회가 고북면 최고의 전통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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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 “서산서 말달리자~”무료 승마체험장 ‘눈길’
    고북면 용암리에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승마 체험장’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일 마하은(9ㆍ해미초 2년), 오정목(19)군 등이 승마체험을 즐기고 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승마연합회(회장 오광교)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승마 체험은 고북면 용암리에 설치된 승마장에서 시민들이 말을 직접 타보는 것. 승마 경험이 전혀 없는 어린이나 성인들도 승마협회 임원들의 안내를 받아 말에 타고 운동장을 돌 수 있다. 어느 정도 기량이 갖춰지면 승마 복장을 구비해 회원으로 가입하여 본격적인 승마 기량을 높일 수 도 있다. 따라서 평소 말을 접할 기회가 없는 시민들이 호기심으로 체험해볼만 하다는 것이 협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무료 승마체험장은 서산지역 승마 동호인들이 자체로 10여마리의 말을 구입해 시민들에게 승마에 대한 저변 인구 확대를 목표로 기증해 이루어지고 있다. 무료승마 체험은 주말에는 상시 가능하지만 평일에는 사전에 신청한 시민에 한해서만 운영된다. 오광교 회장은 “승마를 하면서 무릎 관절과 요통 증세가 싹 가셨다”며 “관절을 치료하기 위해 승마를 시작한 것이 아닌데 이러한 효과를 보았다”며 많은 시민들이 무료승마체험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체험문의 전화(011-431-9666 오광교 회장) 박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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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 ‘갈매기’도 잠재운 ‘서산타임즈산악회’
    지난 20일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진행된 ‘서산타임즈산악회’7월 산행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무사히 이루어 졌다. 천태산 정상에서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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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1
  • 고북면 발전을 위하여…4개 기관 체육대회
    지난 18일 고북농협과 고북중 학무모들이 배구 경기를 하고 있다. 고북면 지역 4개 공공기관의 임직원과 고북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고북중학교에서 고북농협(조합장 김관기)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서 고북면사무소(면장 임창순)와 고북농협, 고북초등학교(교장 한동호), 고북중학교(교장 황하영) 임직원들은 각 기관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고북면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은 물론 고북면 주민들에게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관기 고북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현실에 처한 농촌을 되살리기 위해 고북지역의 행정, 금융, 교육을 대표하는 4개 단체가 모였다”며 “앞으로 맡은바 분야에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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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1
  • 서산시 ‘장애인체육회’ 구성 추진||추진위원회 구성 … 추진위원장에 윤형식 씨
    서산시가‘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추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윤형식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장 등 장애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김영수 시 공보전산담당관 등 당연직 위원 등 18명으로 ‘서산시 장애인체육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윤형식씨를 추진위원장으로 박종구 시각장애인연합 서산시지회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시는 추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빠르면 9월 이전에 창립총회(발기인대회)를 개최하여 9월 4일 개최되는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이전까지 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07년 장애인 체육업무가 보건복지부에서 문화관광부로 이관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단법인 설립 및 조례제정 등 지원 근거를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체육회의 운영은 민간인 주도로 하되 시는 예산 지원과 장애인선수들의 체육대회와 교류사업 등을 맡게 된다. 추진위원회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선출직(14명) ▲윤형식 ▲박종구 ▲김형태(성봉학교 교장) ▲임태성(서림복지원 원장) ▲임태민(서림요양원 원장 ▲김미숙(서림직업재활원 원장) ▲이기남(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김민수(두리사랑보호작업장 원장) ▲심효숙(두리사랑공동체 원장) ▲김정부(장애인복지관 관장) ▲김두희(농아인협회 서산시 지부장) ▲김정옥(교통장애인재활협회장) ▲김종인(장애인모임회장) ▲전용섭(교통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장) ◇당연직(4명) ▲김영수 ▲한정도(서산교육청 장학사) ▲박병운(서산시체육회 사무국장) ▲최기을(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간사=김선학(시 체육지원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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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1
  • 서산 배드민턴…전국 대회서도 통했다||서산시 배드민턴연합팀…VIVA보령머드배 전국대회 3위
    제2회 VIVA보령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서산시연합팀 선수와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령배드민턴클럽 제공 서산시 배드민턴 연합팀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에 따르면 서령배드민턴클럽(회장 최송산)을 비롯 대산클럽(회장 이구봉), 서산클럽(회장 최영화), 한마음클럽(회장 박준기), 현대오일뱅크클럽(회장 김영호) 등 5개 클럽으로 구성된 서산시연합팀이 지난 12~13일 양일간 보령시 대천체육관 등에서 개최된 제2회 VIVA보령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서 전국의 유수한 팀을 제치고 종합 3위에 입상했다. 전국에서 130개 클럽 900개 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연합팀은 첫날인 12일 혼합복식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한데 이어 이튿날 금 3을 보태 5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은메달 3, 동메달 4개 등 12개의 메달로 전국 3위에 입상하는 서산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서산시연합팀은 13일 열린 개회식에 가장 많은 선수를 참여시켜 최다 참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가 진행된 각 체육관에 유일하게 ‘생동하는 도시 행복한 서산’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어 서산시를 홍보, 전국 동호인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산인의 저력을 과시한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메달 ▲혼복50대C=이종길, 김흥수 ▲혼복40대C=홍성일, 김화자 ▲여복50대D=김동순, 백승미 ▲남복30대B=조항용, 전용철 ▲여복30대D=김미숙, 김재현 ◇은메달 ▲여복50대C=김순자, 김흥수 ▲여복40대C=김화자, 박미자 ▲여복50대D=김면자, 장경심 ◇동메달 ▲남복50대C=이종길, 임관배 ▲남복30대D=이광수, 문동철 ▲남복30대D=이경재, 김정배 ▲남복50대A=이구봉, 이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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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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