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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 진입도로 주변“불법주차 단속 절실”
    동문동 서울웨딩홀 주변 삼거리인 보건소 진입도로에 공사차량 및 대형화물차량 등이 상습적인 밤샘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과 함께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이 지역은 서산중앙고와 석림중학교를 등교하는 학생과 보건소를 찾는 민원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양쪽에 불법주차된 차량사이로 출퇴근 차량과 보행자가 혼잡을 이루고 있어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주변 주민들은 “대형차량 운전자들이 차고지에 주차하는 것이 번거로워 도로 주변에 불법으로 주차를 하고 있다”며 “보행자 보호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주차 단속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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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운산면서 ‘백수연(白壽宴)’열렸다
    운산면 신창리 주민들이 99세를 맞은 노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백수연(白壽宴)을 열어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운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일상 운산면장과 허웅 신창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현순 할머니의 백수연이 개최됐다. 1911년 음력 8월 20일 생인 서 할머니의 백수연은 시묘살이로 잘 알려진 유범수 씨와 마을주민들이 마련했으며, 개심사 입구 고목나무 가든 장연순 대표가 적극적인 후원을 해주었다. 생각만하는 효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실천해나가는 효 정신을 계승해나가기 위해 열린 이날 백수연은 무용연구원 공연과 문 열 이 굿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이어 신창리 허웅 이장을 비롯한 38명의 가마꾼이 끄는 백수연 풍장수 꽃가마에 서 할머니를 태우고 운동장을 돌때 국악인들의 합창과 주민들의 환호성으로 잔치의 흥이 절정에 다다랐다. 서 할머니는 김혜경(호남 살풀이 춤 무형문화재15호)씨가 대독한 자신의 일대기를 통해 스님과의 결혼과 이별, 혹독한 시집살이, 광복과 6.25전쟁 등의 풍파를 이겨내며 살아온 자신의 삶을 담담히 밝히고,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준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백수연은 일 백(百)에서 한 일(一)을 뺀 흰 백(白) 즉 99세를 상징하는 것으로 장수의 총칭인 천수를 다했기에 이를 축하하기위해 여는 잔치를 의미한다. 운산=박영진 기자 ▲서현순 할머니가 38명의 가마꾼이 끄는 백수연 풍장수 꽃가마를 타고 주민들의 박수 속에 운동장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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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대산 LG사원아파트 삼거리, 사고위험 높아
    대산읍 국도 38호선 LG사원아파트 삼거리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이 도로는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들이 과속 및 신호를 무시하고 운행함으로써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매년 2~3건의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 지난 17일에는 승용차끼리의 추돌사고로 운전자의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 지역에 대한 교통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여 사고발생 예방차원에서 과속단속 카메라 등 사고예방 안전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산=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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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성연면 고남사거리 신호체계, 운전자 혼돈
    성연면 고남리 고남사거리의 교통체계가 운전자에게 혼돈을 주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신호체계를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고남리 주민들에 따르면 고남사거리 신호체계가 고남2리 방향의 직진, 좌회전 신호와 맞은편 일람3리 방향의 직진, 좌회전 신호가 동시에 떨어지는 비보호 좌회전 교통체계로 직진차량과 맞은편 좌회전 차량과의 추돌사고가 우려된다. 이곳 도로는 또 평소 레미콘 등 대형차량의 운행이 잦고 주말이면 고남저수지, 팔봉산 방문객으로 인하여 차량통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의 비보호 좌회전 신호는 국도 29호선 대산방향의 직진차량을 우선시 하는 체계라는게 주민들의 주장이다. 마을 주민들은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신호를 무시하고 과속 운행하는 차량이 많아 사고위험이 높다”며 “최근에는 이곳에서 2건의 접촉사고가 발생하는 등 신호체계를 ‘직진후 좌회전’방식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성연=정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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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대산읍 농업인 단체, 무연분묘 벌초
    대산읍농촌지도자회를 비롯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등 농업관련단체 회원들이 18~19일 양일간 대산읍 화곡리, 대로리, 영탑리 등 연고 없는 묘지 또는 연고가 있어도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묘지 500여기에 대해 벌초 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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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0
  • 이기병 경찰서장, 장기투병자 위문 격려
    이기병 서산경찰서장은 19일 음주교통단속 근무 중 부상을 입고 장기 투병중인 김지훈 수경을 입원중인 단국대병원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서장은 이날 김 수경의 어머니 등 가족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한창 젊은 나이에 아무 의식 없이 병상에 누워 있는 것이 한없이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지훈 수경은 지난 2009년 12월 11일 음주운전 단속근무 중 음주운전 차량으로부터 충격 후 600여 미터를 끌려가 안면 및 두성부 파열 등 중상해를 입고 현재까지 투병 중이다. 한편 이 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참고 열심히 정성을 다해 일하고 있는 유치장 및 상황실 근무자, 112타격대, 2중대 대원 및 일반직원들까지 일일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19일 이기병 서산경찰서장이 천안 단국대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김지훈 수경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다.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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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0
  • “추석!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요”
    ◇…팔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동석)는 1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 3가구에 대하여 후원금 20만원씩을 전달. ◇…국방과학연구소 제5시험장(장장 김명성)에서는 17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해미면과 고북면에 후원금을 각각 100만원씩 전달. ◇…공군 제20전비 인사처(처장 이유호 중령)에서는 17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북면 어려운 가정 5가구에 대하여 위문금 10만원씩(50만원) 전달. ◇…세븐당구클럽(대표 황계숙)은 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위문품(쌀 10kg, 5포대)을 동문2동에 기탁. ◇…대한적십자사 수석동봉사회(회장 정종풍)는 18일 조손가정 7가구에 대하여 각 상품권 3만원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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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9
  • 대산 LG사원아파트 삼거리, 사고위험 높아||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 대책 마련 시급
    대산읍 국도 38호선 LG사원아파트 삼거리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이 도로는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들이 과속 및 신호를 무시하고 운행함으로써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매년 2~3건의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 지난 17일에는 승용차끼리의 추돌사고로 운전자의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사진>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 지역에 대한 교통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여 사고발생 예방차원에서 과속단속 카메라 등 사고예방 안전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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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9
  • 한국석유공사, 자매결연 학교에 장학금 전달||16일 인지초 5명에 각각 40만원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지사장 박수천)는 16일 자매결연 학교인 인지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한국석유공사 장학금에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생활태도가 모범적인 학생들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5명의 학생이 선정되어 각각 4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동호 교장은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에서 장학금을 지급해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하게 자나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천 지사장은 “1교 1사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해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와 인지초등학교는 2년 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모범적인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인지=조재종 기자 ▲한국석유공사 박수천(사진 오른쪽) 지사장과 한동호 교장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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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 서산, 태풍 ‘곤파스’피해 규모 얼마나?||인명피해 사망 1명, 공공ㆍ사유시설 피해 461억 원
    태풍 7호 ‘곤파스’로 인한 서산지역 피해규모는 얼마나 될까?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힌 피해 자료에 따르면 15일 현재 사망 1명과, 421억 61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 3개소 140m(1억 6400만 원) △하천 3개소 1180m(1억 8200만 원) △소하천 2개소 822m(8400만원) △수리시설 4개소(300만원) △소규모시설 1개소 7000만 원 △기타 1373개소 96억 2900만 원 등 104억 2900만에 이른다. 사유시설 피해는 △농경지 0.13㏊ 225필지 유실(100만 원) △건물 전파 7개소ㆍ반파 176개소(29억 1천만 원) △비닐하우스 142.97㏊ 1904동 파손(145억 8천만 원) △축사 선박 등 1215식 파손(143억 1300만 원 등 317억 32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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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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