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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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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오학리(이장 박주혁) 마을회관을 둘러싼 옹벽이 노후로 인해 붕괴 위험에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사진>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마을회관이 비교적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뒤편이 산림 절개지로 집중호우시 토사유입으로 인한 붕괴위험이 있어 길이 25m, 높이 2m 규모의 옹벽을 설치하였으나, 설치된 지가 오래되어 집중호우시 균열된 부분으로 빗물이 스며들어 장기간 방치할 경우 옹벽 및 회관의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옹벽을 보수하는 데는 1400여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주혁 이장은 “추수철이 끝나면 많은 주민들이 마을회관으로 모여들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있을 경우에 옹벽이 붕괴되면 인명피해까지 예상되므로 빠른 옹벽 보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해미면=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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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오학리, 마을회관 옹벽 붕괴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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