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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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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전천리(이장 홍성태) 일대 비닐하우스 재배 농민들이 태풍 ‘곤파스’로 인해 비닐하우스 시설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며 실질적 보상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시와 농림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해미면과 피해농민들에 따르면 태풍 ‘곤파스’로 인해 전천리에서만 254농가에서 315,030㎡면적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도 27억6400만원에 이른다.

피해 농민들은 주택피해 지원금은 추석 전에 지원이 완료되었으나, 하우스 등 시설물은 지원시기와 지원액을 알 수가 없어 답답한 심정이라며, 겨울 작물은 늦어도 11월에 식재를 해야 하나 설치비용 등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재난지원금과 복구비를 신속하게 지원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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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피해 실질 보상 요구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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