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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의용소방대,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 대산읍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권완중·박경희)는 지난 12일 벌천포 해수욕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수상구조대’발대식을 가졌다. 대산읍 의용소방대원 30명으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는 다음달 20일까지 벌천포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보조 및 수변 순찰활동 ▷응급환자 기초 응급처치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계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왕중 대산읍 의용소방대장은 “올 여름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바 대원들과 함께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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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의용소방대,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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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산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 신대산신협(이사장 김지석)은 지난 8~9일 이틀간 대산읍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대산신협 직원을 비롯하여 대산읍행정복지센터,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했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그리고 집안 내·외부 청소를 실시했다. 김지석 신대산신협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신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전국 단위 프로젝트로 2024년 현재 누적 5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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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산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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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인명구조대 벌천포 여름캠프 개소식
- 대산인명구조대(대장 반준수)는 지난 6일 벌천포해수욕장에서 여름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시장, 조동식 시의회 의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대산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대산인명구조대 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여름캠프는 서산지역 유일의 벌천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8월 말까지 운영되며 12명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되어 활동하며 무료로 구명조끼와 구급약품 등을 대여·제공한다. 안전관리 요원들은 수상구조 자격증이 있거나 4시간 이상의 수상안전 교육을 이수한 대산인명구조대 대원들로 구성됐으며, 물놀이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추진한다. 반준수 대장은 “올해 여름도 많은 관광객이 벌천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주실 안전관리 요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물놀이 안전관리소가 피서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산인명구조대는 1997년 7월 창립되어 53명의 대원이 활동하는 단체로 벌천포 안전관리, 환경정화, 실종자 수색 등의 활동을 펴치고 있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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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캐기
-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최미숙)는 지난달 28일 대산읍 가로림로 일대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행사를 진행, 수확한 감자를 저소득층 60가구에 10kg씩 전달했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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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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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울려 퍼진 하모니카 선율
- [시니어 현장] 지난 28일 대산읍 화곡2리 경로당에서 한뫼 하모니카 작은 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공연을 통한 소통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역 문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하모니카 작은 연주회는 이인호 단장 등 8명이 출연해 섬마을선생님 등 흘러간 옛 가요들 11곳을 연주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신상인 대한노인회 대산분회장이 참석해 연주단과 노인 회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상인 대산분회장은 “오늘 작은 하모니카 연주회가 어르신들은 물론 마을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작은 연주회를 마련해주신 한뫼 하모니카 연주단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산=김유경·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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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 불…인명피해·폭발 없어
- 대산공단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에서 불이났다. 공장 직원들이 자체 진화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8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쯤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공장 직원들이 소화기 등을 이용해 15분 만에 자체 진화했다. 인명피해나 폭발, 화학물질 유출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화토탈 측은 “나프타분해설비(NCC)에 원료 투입 준비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산소방서 등 유관기관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2019년 4월에도 이번 화재가 발생한 NCC 설비에서 메탄가스 드럼 정기보수를 하던 중 잔류가스가 폭발하면서 굉음이 나 작업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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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 불…인명피해·폭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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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출신 양희영, LPGA 메이저 대회 ‘우승’
- 서산 출신인 양희영(34) 선수가 메이저 우승을 따냈다. 스포츠 전문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양희영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인 고진영, 릴리아 부, 야마시타 미유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한국인으로서 본 대회 10번째 챔피언이 됐으며 우승 상금 156만 달러(21억 7천만원)를 챙겼다. 세계랭킹도 25위에서 20계단 상승한 5위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부문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양 선수의 모교인 대산중학교 총동문회에서는 통행이 많은 대산사거리 인근에 양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한편 양희영 선수의 모친인 장선희(56)씨는 대산읍 오지리 출신으로 현재도 오지리에 거주하고 있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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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출신 양희영, LPGA 메이저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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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폭염 대비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 대산읍은 지난 21일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21가구를 대상으로 장마철과 폭염에 대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올해 장마의 기간이 길고 강수량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때 이른 폭염이 시작되면서 온열질환자가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추진했다. 안전교육은 사례관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겪는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고 장마철 안전수칙 및 대비요령과 폭염 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주거환경을 점검하면서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물품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냉방기기 등에 문제가 없는지도 살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오늘 교육한 행동 요령을 숙지하시어 피해를 최소화해주시길 당부드리며,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관리를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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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폭염 대비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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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발전협의회, 안산공원 추진 안내문 부착
- 대산읍발전협의회(회장 한일희)가 대산읍 영탑3리 풍림아파트 주민 게시판을 비롯한 관내 마을회관·경로당 등에 안산공원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한 활동 내역을 안내문 형식으로 게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HD현대오일뱅크 공문 제2021-178호(사업의 지연이 있을 경우 현대오일뱅크에서 수영장 포함 복합문화센터를 2024년 말까지 건립하겠다는 내용)를 게시하여 경기도 성남시 오일뱅크 본사 앞 발전협의회 집회 추진 목적(공문 내용 이행 촉구)를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안내문에는 오일뱅크에서 공문 내용 불이행시 기업 분담금을 제외하고 국비 또는 시비로 안산공원 건립을 추진토록 노력할 계획과 함께, 오일뱅크의 대죽2 일반산업단지 조성(2차 공유수면 매립사업)에 반대하는 주민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도 포함했다. 또한, 오일뱅크 측과의 면담 결과에 따라 안산공원 사업의 가속화를 위해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재설계한 뒤 오일뱅크 측에서 금150억 원의 분담금을 우선 납부하면 나머지 3사도 이어 납부하도록 촉구할 계획도 들어있다. 계속해서 안내문은 오일뱅크 측 요구로 집회를 잠시 보류 중인데 면담 내용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성남시 본사 앞에서 ‘상여’를 대동하여 집회를 재개하고, 대산에서는 농업경영인회(회장 정훈제)의 협조를 받아 ‘트렉터 행진’을 추진하여 대산읍민들의 의지를 보여줄 것을 천명했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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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발전협의회, 안산공원 추진 안내문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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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7개 사업 추가 실시
-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하반기 7개 사업을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후 ▷2023년도 사업결과 보고 ▷2분기 사업추진 사항 보고 ▷하반기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하반기 사업으로 ‘키 쑥! 건강 쑥!’등 7개 사업 외에 ▷취약계층 노후 주방용품 교체사업인 ‘바꿔 드림’과 ▷대산우체국과 함께 하는‘안녕하신가영’ 등 7개 사업을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 김기혁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특색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 대산읍민 모두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윤여신 대산읍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무더위를 식혀 주는 시원한 얼음 같은 존재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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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7개 사업 추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