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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만들기 앞장”
- 이완섭 시장이 지난 5일 서광사와 간월암, 부석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각각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가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기를 기원하고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먼저 서광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축사를 통해 “오늘은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뜻을 되새기며 자비와 나눔, 평화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날”이라며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서산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석사를 방문한 이 시장은 “오는 10일이면 일본으로 떠나는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부처님 오신 날에 친견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떨칠 수 없었다”며 “고요한 자태 속에 담긴 천년의 숨결과, 고국에 남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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