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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5.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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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의집1.jpg
▲ 27일 오전 한서대 최고위과정 총동문회가 제5호 동문의 집으로 읍내동 대도관을 선정하고 함기선 총장과 박종춘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있다.


대도관 동문의 집 5호 선정

동문들에 홍보혜택 등 제공

 

한서대학교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총동문회(회장 박종춘)는 27일 읍내동 소재 대도관을 ‘제5호 동문의 집’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동문의 집은 한서대학교 최고위과정 총동문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함기선 한서대 총장, 박종춘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 조규선 좌장교수, 박수복 주임교수, 이경복 선임교수, 김가연 연구교수와 총동문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문의 집 5호’로 선정된 대도관은 2기 서종심 동문이 운영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현판식.jpg

▲ 27일 오전 한서대 최고위과정 총동문회가 제5호 동문의 집으로 읍내동 대도관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함기선 총장과 서종심 대도관 대표가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기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현판식은 한서대로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한서인들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규선 좌장교수는 “이러한 한서인의 교류로 한서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소중한 인연이 끝까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종심 동문은 “뜻 깊은 현판식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서대 동문 현판이 전국과 세계 곳곳에 걸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춘 총동문회장은 “현판식은 최고위 과정의 성과이자 자부심으로 동문 상호간의 이익도모가 공동발전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독려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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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제5호 동문의 집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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