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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3.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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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전비 방문1.jpg
▲공군 20전투비행단 소음피해 대책위원회 위원들이 공군 20전투 비행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 20전투비행단 소음피해 대책위원회(위원장 문기안)는 지난 25일 20전투비행단(단장 이형만 준장)초청으로 부대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기안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그리고 면·동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20전투비행단에서는 이형만 단장을 비롯해 부단장, 안전 감찰실장, 기획처장 등이 배석했다.

 

간담회에서 이형만 단장은 “최근에 실시한 한미연합훈련에서 심한 항공기 소음에도 잘 참아주신 지역주민여러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대 지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기안 위원장은 “우리나라 영공을 지키는 막중한 훈련에 힘들지만 감내하며 생활하고 있다”며 “피해지역 주민을 위로하는 차원의 대민지원을 더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대책위 위원들은 관제탑, 정비창, 전략 무기 전시장 등을 견학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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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전투비행단 소음피해 대책위원회 위원들이 공군 20전투 비행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소음피해 대책위는 그동안 피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수고한 안전감찰실 김청수 준위와 피해지역 위험목 제거에 고생한 조경 반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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