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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팔봉면분회, 회계장부 관리 교육 실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팔봉면 분회(분회장 박찬교)는 지난 4일 분회 사무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 사무장을 대상으로 회계장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의 재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김중환 사무장으로부터 회계장부 관리에 관한 자세한 설명으로 감 가을 노인회 사무장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보조금지원 내역, 회계장부 작성요령, 수입지출 작성방법, 지출결의서 작성방법, 영수증 보관 및 증빙자료 첨부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했다. 박찬교 분회장은 “많은 마을 경로당 사무장님들께서 경로당 운영에 있어 회계 관리가 가장 어렵다는 말씀들을 하고 계신다”며 “이번 교육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구 팔봉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조금 종류에 따라 목적에 맞게 집행하믕로써 경로당의 투명성 확보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에서는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봉=문용재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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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팔봉면분회, 회계장부 관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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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휴일 반납하고 경로당 어르신 챙겨
- [시니어의 눈] 이완섭 서산시장이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석남동 관내 경로당을 찾아 연일 이어지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이 시장은 이날 안상기 석남동장과 함께 장2통(노인회장 조상호)과 예천1통(노인회장 류병운) 경로당을 각각 방문하여 난방기기 작동 여부와 한파 쉼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완섭 시장은 “경로당 공간이 어르신들 건강과 안부 확인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파 쉼터로 이용되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뿐만 아니라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남=조난숙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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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휴일 반납하고 경로당 어르신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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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인지면분회, 월례회 개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인지면분회(분회장 김종득)는 지난달 27일 분회사무실에서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회 운영상황 보고와 함께 경로당 보조금 정산 관리 철저와 동절기 경로당 안전 점검을 당부했다. 또 회의에 참석한 빅한일 인지면장은 주요 시정을 안내하고 허위·과대광고로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피해 예방 홍보와 산불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솔선수범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종득 분회장은 “떴다방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행정에서 피해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인지면분회는 매월 월례회를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각종 캠페인을 공유하며 인지면 발전에 기어하고 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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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인지면분회,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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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2025년 정기총회 성료
- [시니어 현장]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2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대의원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미영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의 건, 감사선임 건,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우종재 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일선에서 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쉼터이자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옥수 충남도의원,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조난숙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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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2025년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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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여성농업인의 저력 기대하세요”
- 프랑스에서 유학하며 미술전공 농촌과 미술 융합 6차산업 선도 농촌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청년들은 생활여건이 좋은 도시로 모두 나가버려 농촌에서 젊은이들을 찾기 어렵다. 미래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자원인‘젊은 농업인’유입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다. 이렇게 모두가 농촌에서 도시로 떠날 때, 농업·농촌에 꿈과 희망을 엿보고 농촌으로‘유턴’한 청년 여성농업인이 있다. 인지면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소재한 지니팜의 주인 박혜진 씨다. 그녀는 남편(장석원)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재배로 최고의 딸기로 6차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야무진 청년농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박혜진 씨의 이력은 독특하다. 서산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10년간 유학하며 미술을 전공했다. 그리고 한국 식품 관련 프로젝트에서 디자인과 통역을 포함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촌 문화와 미술을 융합한 6차 산업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고향에 안착했다. 지난해 박 씨는 서산시농업인대학 스마트 딸기 과정, 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 관리 기술 과정, 스마트 온실(딸기) 운영 과정,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심화과정 등을 수료했다. 여기에 한서대학교 주관 서산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창업교육과정도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대상을 받을 정도로 스마트팜 딸기 6차산업에 열정을 보였다. 현재 그녀는 온도, 습도, 일조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하여 연중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지역특화 딸기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각오와 첨단 기술농업과 예술의 결합에서 미래를 확신하고 있다. 박혜진 씨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서산시의 지원으로 시작한 만큼,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 딸기 생산량을 확대하고, 직거래 플랫폼도 구축해 서산 6차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더 많은 청년들이 농업의 가치를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보급을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5호 프로젝트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선정되어 1단계 사업으로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원에 국내 최대 스마트팜 단지(4만6000평, 15.2ha) 건설을 통해 기후변화에도 변함없는 농업수익 구조를 확보해 고수익 스마트 농업으로 청년농 육성을 이루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모델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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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여성농업인의 저력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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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관내 경로당 점검ⵈ애로 사항 ‘청취’
- [시니어의 눈]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한파 쉼터 및 대피소로 운영 중인 관내 전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최용복 면장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최옥용 고북면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노인들과 소통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북면 노인회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고북면 노인회가 지역단체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경로당이 따뜻하고 즐거운 쉼터가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고북=강석조/오병선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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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관내 경로당 점검ⵈ애로 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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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팔봉면분회, 예산 확보 방안 등 논의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팔봉면분회(분회장 박찬교)는 지난 21일 분회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분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박찬교 분회장은 “운영지원 자금 예산의 한계로 범위 외 사업 활동이 어려워 별도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에서 경영 하고 있는 영농 퇴비료 유기질 비료 판매 사업에 참여해 그 수익금으로 별도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날 이사회에서는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하고 세부적인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분회장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각 마을 노인회 사무장들의 운영 회계장부 관리가 미숙하므로 신규 사무장 10여명이 교체 되므로 다음달 4일 분회사무실에서 사무장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3월 정기회의시에는 어송리 수로 일원에서 팔봉면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찬교 분회장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한 예산확보와 신임 사무장 교육 그리고 환경정화활동에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팔봉=문용재/김중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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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팔봉면분회, 예산 확보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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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태평기원제…왜 장소를 옮겼을까?
- 두름바위서 해오름체육관으로 내빈소개 · 축사, 본질 벗어나 [시니어의 눈] 음암면 향토발전추진회(회장 이정구)가 주관하는 태평기원제가 올해 20회째를 맞아 음력 정월 25일인 지난 22일 음암 해오름체육관에서 내외 귀빈 관내기관,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태평기원제는 초헌관 송진식 음암면장, 아헌관 이석근 음암농협 조합장, 종헌관 김기형 음암면 이장협의회장 순으로 헌작하고 대축, 집례, 봉작, 전작도 주로 이장들이 맡아 진행됐다. 그러나 이날 태평기원제 개최 장소를 두고 설왕설래가 일었다. 음암의 명산인 간대산 기슭에는 기우제터가 있고 그 초입인 문양리에 큰 바위 드름배(두름바위)가 있다. 이는 음암면의 옛 어원인 동음암(드름)에서 이어졌다 하여 이를 신성시하여 이곳에서 태평기원제를 지냈었는데 올해는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거리가 멀고 주차장 협소 등을 이유로 들었는데 일부 참석자들은 현장감이 떨어진다는 아쉬운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이같이 각 지역에서 열리는 민속행사가 서산시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열린다. 따라서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지역 국회의원, 문화원장 등 많은 인사가 참여 했고 이들을 하나하나 소개를 하고 이어 이어지는 축사가 길어지므로 순순한 기원제의 본질이 벗어나지 않는지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한편 음암향토발전추진회는 20여 년 전에 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계승한다는 목적으로 발족이 됐고 해마다 지역에서 일어났던 미담사례 등을 내용으로 향토소식지를 발행했었는데 현재는 아쉽게도 폐간됐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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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태평기원제…왜 장소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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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대로2리, “반려식물 함께 만들어요”
- [시니어의 눈] 대산읍 대로2리(이장 배동흠) 주민들이 지난 18일 마을회관에서 반려식물을 같이 만들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마을 배동흠 이장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상대적으로 키우기 쉬운 식물을 반려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실시한 이날 반려식물 만들기는 활기찬 농촌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맡은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실시됐다. 반려식물 만들기에는 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여해 강사들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화분에 식물을 담고, 만들며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반려식물 키우기는 말 그대로 식물을 마치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키우는 활동으로, 이날 주민들은 자신들이 만든 반려식물에 이름을 지어주고 이날을 생일로 지정해 각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키우기로 했다. 이날 반려식물을 만드나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는 한 주민은 “반려식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참여했는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니 더 애정이 생긴다”며, “이번 기회로 반려식물을 조금씩 늘려서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동흠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집안에 활짝 핀 꽃을 보며, 어르신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필요와 욕구를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식물과 함께하는 활동은 사람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데 마을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산=김유경·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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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대로2리, “반려식물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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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어르신 울리는 ‘떴다방’피해 예방 나섰다
- [시니어의 눈] 부춘동(동장 성기찬)은 허위·과장광고에 따른 어르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 지역 경로당 6곳을 차례로 방문하여 ‘떴다방’등의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일부 경로당에서 공짜선물, 효도관광, 무료 의료기기 체험 등을 미끼로 어르신들을 현혹해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고가에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홍보관)’피해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로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떴다방 영업 형태 구별 방법 ▷주요 허위·과대광고 위반 사례 및 신고 요령 ▷식품(일반 및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구별법 등을 설명하고 아울러 피해 사례 및 ‘떴다방’ 소재지와 취급 품목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피해 예방 행동요령이 담긴 팜프렛을 배부했다. 성기찬 부춘동장은 “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과장광고하면 절대로 사지 말고 보건소로 즉각 신고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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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어르신 울리는 ‘떴다방’피해 예방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