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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 사격팀, 8명 전원 상위권 입상||국가대표 황윤삼 선수 속사권총 1위…전국체전 입상 전망 밝아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올린 서산시청 사격팀이 유상곤 시장으로부터 격려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끝은 김영수 공보전산담당관. 서산시청 사격선수단(감독 백흥기)이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황윤삼 선수가 속사권총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단 전원이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은 코치 겸 선수인 황윤삼을 비롯한 8명이 출전하여 황 코치가 속사권총 1위, 공기권총(김미영, 김진미, 이정은, 이슬기) 단체전 2위, 50m소총(이경숙, 박인영, 한명주) 3자세 단체 3위, 이경숙 선수가 개인 3위를 차지했다. 시청 사격팀의 이같은 성과는 올해 5명의 선수를 보강하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룬 성과로 오는 9월과 10월에 있을 전국체전과 도민체전에서 상위 입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백흥기 감독은 “선수단은 전국체전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에 임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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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김미숙ㆍ박준희, 30대A급 ‘우승’||제17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종합4위 견인
    열악한 환경속에서 연습을 해온 서산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선수들이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소속 김미숙, 박준희씨가 제17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30대 A급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30대 초심, 30대 C급, 40대 B급, 50대 A,B급 등 9개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4위에 올랐다. 지난 21~22일 아산시 호서대 및 순천향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서산시는 총 55개팀 11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서산시의 이같은 성적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전용 배드민턴구장 없이 서산농어민문화센터나 일부 학교 체육관을 이용 연습을 해오는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거둔 수확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30대 초심=이광수, 이태경(남 우승), 최기옥, 전혜선(여 우승), 김창범, 김동익(남 3위) △30대 C급=김찬철, 장상윤(남 1조 우승), 방승진, 김원섭((남 2조 우승), 하규철, 오병호(남 2조 2위) △30대 B급=조항용, 김양규(남 우승), 오선미, 정진금(여 우승), 김은정, 김백작(여 2위) △30대 A급=김인일, 최송호(남 2위), 김미숙, 박준희(여 우승) △40대 초심=박현국, 황돈구(남 2위), 김태경, 한승희(남 3위) △40대 B급=조성용, 최성용(남 우승) △50대 B급=이구봉, 이케다(남 우승) △50대 A급=김홍수, 김순자(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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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함께해요! ‘생활체육’||생활체육 한마음 축제…22개 종목 3,500여명 참가
    14일 오전에 개최된 개회식에는 22개 연합회 3,500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서산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스포츠 실력을 겨루는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하고 22개 종목별 연합회가 주관한 ‘제5회 서산시 어머니 생활체육 대회 및 제10회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탁구, 검도, 볼링, 궁도, 족구, 자전거, 스쿼시를 비롯 야구와 육상, 인라인스케이팅, 댄스스포츠 등 22개 종목에 3,5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생활체육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14일 오전에 실시된 개회식에서는 김기진(대산고 교사)씨가 서산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25명이 충남도협의회장 및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춘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민 한 사람이 80세까지 약 7천7백만원의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러한 의료비를 줄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동호인간의 친선과 유대를 통해 동호인들을 하나로 묶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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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 서산시생활체육 결실 ‘풍성’||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여자축구ㆍ테니스ㆍ생활체조 ‘우승’, 페러글라이딩 ‘종합1위’
    지난 1일 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은 서산시 선수단이‘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산시생활체육 선수단이 충남도 생활체육 문화축제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아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충청남도 생활체육 문화축제에서 종합1위 1개 종목(패러글라이딩), 종합2위 5개 종목(축구ㆍ볼링ㆍ족구ㆍ야구ㆍ테니스), 종합3위 1개 종목(댄스스포츠) 등 7개 종목에서 상위에 입상했다. 또 여자축구와 테니스 남자부, 노년부 생활체조에서는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서산시 생활체육의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서산시생활체육회는 이번 축제에 14개 종목 422명의 선수와 임원을 출전시켰다.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호회 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온 결과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승의 영광을 안은 노년부 생활체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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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2
  • “한국 육상계가 놀랐다”||반양초 박세리 양…소년체전 투포환서 신기록
    전국소년체전 투포환 여자초등부에 출전해 17.37m를 던져 한국기록을 수립한 박세리양. 반양초등학교 6학년 박세리(12)가 전국 소년체전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박 양은 지난 달 31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7.37 m를 던져, 초등부 한국 기록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기록은 육상 사상 최연소 국가 대표인 이미나(전북 익산 지원중 1) 선수가 지난해 작성한 16.79m를 훌쩍 넘어선 뛰어난 수준이며, 이날 2위에 오른 김민지(충남 홍남초)가 기록한 14m93보다 무려 2.4m가량을 더 멀리 던졌다. 초등학교 4학년 10월부터 투포환을 시작한 박세리는 운동을 시작한 지 반년 정도 된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이번에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여자투포환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자신이 던진 13m21과 비교해볼 때 불과 1년 만에 4m 이상 기록을 늘려 성장세도 뚜렷하다. 키 159㎝에 몸무게 57㎏으로 투포환 선수로는 체격이 큰 편은 아니지만 순발력이 뛰어나고 하체와 허리근력이 좋고 또 근성과 인내심도 뛰어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밝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나정희 반양초 감독은 “순발력과 탄력이 탁월해 앞으로 잘 다듬으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사가 꿈이라는 박세리는“여자 일반부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는게 꿈”이라며 “이름이 골프 선수 박세리와 똑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나도 세리 언니만큼 유명한 운동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년체전에는 서산시에서 10개 종목 3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1일 현재 금1, 은3, 동 1대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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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2
  • 대산중 21회 한마음체육대회…초등학교 운동회처럼
    대산중학교 제21회 동창회(회장 김종대)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일 대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200여명의 동창들은 7개 출신 초등학교(대산, 명지, 오지, 청운, 독곳, 대성, 산성)별로 나눠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처럼 공 구르기 등 경기를 하며 오랜만에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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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2
  • 아산고 우승 3연패…준우승은 온양 용화고||한서대 총장배 고교농구대회
    3년패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아산고 농구팀. 사진 가운데는 이승길 한서대부총장 한서대 총장배 충남 서북부, 인천ㆍ경기지역 고등학교농구대회에서 아산고가 지난해에 이어 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아산고는 24일 처음 출전한 온양용화고와의 결승전에서 41:3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7일부터 8일간 대회 사상 가장 많은 2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준우승은 온양 용화고가 차지했으며, 3위는 지난 해 공동우승팀인 온양고에 돌아갔다.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은 고교농구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배와 부상 및 기념품, 준우승 및 3위팀에게도 입상배와 부상 등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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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5
  • 정용원, 김수경씨 개인전 남여부 ‘우승’||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볼링대회
    25일 대산 드림볼링센터에서 열린 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볼링대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LG클럽 정용원 선수와 정다운클럽 김수경 선수가 제4회 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볼링대회 개인전에서 각각 남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대산 드림볼링센터에서 14개 클럽 32개팀 1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정용원 선수와 김수경 선수는 각각 926점과 796점을 획득하여 이같은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단체전에서는 LG-C팀이 3,339점으로 3,178점에 그친 정다운클럽 A팀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에이스클럽 A팀이 차지했다. 또 손오공 클럽과 돌핀스 클럽은 특별상과 팀웍상을, 블랙홀클럽의 서정문, 이월순 선수는 각각 남녀 하이볼러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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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5
  • “우리 모두가 진짜 사나이”||해병대전우회ㆍ특전사동지회ㆍ수방사전우회 친선체육대회
    지난 25일 서산시종합운동장은 일찍 찾아온 초여름의 열기와 해병대전우회, 특전사동지회, 수방사전우회의 진짜 사나이들이 내뿜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축구, 배구, 릴레이 3종목이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각 부대 전우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해병대전우회 서산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데 전국적으로도 3개 부대 예비역들이 모여 화합의 장을 갖는 경우가 없어 서산지역만의 독특한 군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박종대 해병대 전우회장은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는 3개 부대의 특성으로 인해 과거에는 종종 서로를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이런 화합의 장을 통해 진정한 전우애를 느끼며 부대에 관계없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해병대전우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산지역 3개 전우회 제8회 체육대회에서 해병대전우회와 특전사동지회가 축구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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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5
  • 팔봉중 총동문회 화합체육대회 개최
    팔봉중학교 총동문회 화합체육대회가 지난 27일 모교 운동장에서 3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제5회 동문회가 주관했으며 모처럼 재회의 기쁨을 가진 동문들은 모교의 추억을 기억하며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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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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