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08.06.23 13:3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올린 서산시청 사격팀이 유상곤 시장으로부터 격려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끝은 김영수 공보전산담당관.

서산시청 사격선수단(감독 백흥기)이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황윤삼 선수가 속사권총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단 전원이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은 코치 겸 선수인  황윤삼을 비롯한 8명이 출전하여 황 코치가 속사권총 1위, 공기권총(김미영, 김진미, 이정은, 이슬기) 단체전 2위, 50m소총(이경숙, 박인영, 한명주) 3자세 단체 3위, 이경숙 선수가 개인 3위를 차지했다.

시청 사격팀의 이같은 성과는 올해 5명의 선수를 보강하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룬 성과로 오는 9월과 10월에 있을 전국체전과 도민체전에서 상위 입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백흥기 감독은 “선수단은 전국체전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에 임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시청 사격팀, 8명 전원 상위권 입상||국가대표 황윤삼 선수 속사권총 1위…전국체전 입상 전망 밝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