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08.06.18 10:5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4일 오전에 개최된 개회식에는 22개 연합회 3,500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서산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스포츠 실력을 겨루는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하고 22개 종목별 연합회가 주관한 ‘제5회 서산시 어머니 생활체육 대회 및 제10회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탁구, 검도, 볼링, 궁도, 족구, 자전거, 스쿼시를 비롯 야구와 육상, 인라인스케이팅, 댄스스포츠 등 22개 종목에 3,5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생활체육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14일 오전에 실시된 개회식에서는 김기진(대산고 교사)씨가 서산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25명이 충남도협의회장 및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춘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민 한 사람이 80세까지 약 7천7백만원의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러한 의료비를 줄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동호인간의 친선과 유대를 통해 동호인들을 하나로 묶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동주ㆍ방관식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함께해요! ‘생활체육’||생활체육 한마음 축제…22개 종목 3,500여명 참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