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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주민자치회, 인천 소래포구 축제 현장 방문
- 팔봉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수)는 지난 1일 인천 논현동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 제22회 소래포구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도농자매결연 마을인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와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2018년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으며 팔봉면 주민자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4일까지 열린 축제에는 4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고 첫날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현장을 찾았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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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주민자치회, 인천 소래포구 축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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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운산교 경관조명 점등식 개최
- 운산면은 지난달 30일 운산면 균형발전사업 주민협의체(위원장 박충진) 및 지역주민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운산교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2억5천만원이 투입된 운산교 경관조명 공사는 지난 6월 시작해 4개월여 만인 9월 완공했다. 경관조명은 운산교 난간과 교각 상부에 LED바를 설치해 알록달록 빛으로 생기를 불어넣어 교각을 건너는 시민들과 차량 운행자들의 길을 밝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각 하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주민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용장천 친수공간에 조성된 주차장에도 멀티폴 조명 13개를 비롯한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자연과 조명이 어울리는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충진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평소에 어두웠던 운산교가 밝아져서 너무 좋다”며 “우리지역의 또 다른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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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운산교 경관조명 점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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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새마을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 수석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 부녀회장 최미희)는 지난 3일 올해 봄 정성들여 심은 사랑의 고구마 100여 박스(10kg)를 수확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경로당을 비롯한 독거어르신 가구 등에 나누어 전달하여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회원들은 힘든 작업임에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서로 협력하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이성학·최미희 회장은 “바쁘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아울러 수확한 고구마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그 의미가 컸다”며 입을 모았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그간 땀 흘려 일군 고구마 수확작업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복지활동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힘을 모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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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새마을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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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농가 고구마 수확 일손 도와
- 바르게살기운동 음암면위원회(위원장 김월희)는 지난 3일 회원 15명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농촌 고령 농가의 고구마 수확과 함께 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고령농가는 본연의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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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농가 고구마 수확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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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오학리 매립장 진입도로 신설해 주오”
- 해미면은 지역 주민들이 오학리 매립장 진입도로 신설 및 매립장 내 체육시설 설치를 적극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학리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립장 진입도로는 사유지로, 매년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도로가 좁아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개최 등 오고가는 차량이 많을 시에는 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좋지 않아 변전소 옆으로 새로운 진입로를 내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 주민들은 또 평탄 작업 후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등 넓은 매립장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미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파크 골프장 신설 및 지성정 이전 요구를 하고 있어, 해당 시설들을 매립지에 설치하는 방안을 시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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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1리 주민들, 녹지 훼손하는 산단개발 반대
- 대산읍 기은1리(이장 황태하) 주민들이 대산읍 대산3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과 관련, 기은1리 보존녹지 훼손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산읍과 기은1리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대산3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에는 독곶2리를 중심으로 대죽1리와 기은1리(3가구, 기타 임야)가 포함되어 있다. 전체 개발 면적 778,566㎥ 중 보전녹지의 면적은 369,118㎥로 전체의 4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은1리 포함 구역의 대부분이 보전녹지다. 이에 따라 기은1리 주민들은 기은1리가 속해 있는 보전녹지 개발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 것. 주민들은 보존녹지 개발을 계획대로 진행할 경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황태하 기은1리 이장은 “보전녹지를 훼손하게 되면 기은1리는 공장 매연 등 환경문제의 직접 영향권에 들게 된다. 독곶1리 공업지를 놔두고 굳이 보전녹지를 개발하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개발이 불가피하면 이주대책 및 환경오염 최소화 등 주민의 생존권을 먼저 살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독곶2리는 개발구역에 상가 및 주택이 다수 편입되어 있어, 30년 동안 받아온 환경오염 피해를 이번 기회에 집단이주로 해결하고자 산단개발을 환영하는 상황이어서 산단 개발을 둔 마을 간 갈등 해결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가 주목되고 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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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1리 주민들, 녹지 훼손하는 산단개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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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깔끔하게 변신한 ‘재활용장’호응
- 부석면이 대봉정 재활용장을 깔끔하게 정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재활용장은 그동안 펜스가 무너지고 안내판이 파손되어 있었으며, 재활용품 구역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뒤섞여 있어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를 할 경우 무분별하게 생활쓰레기가 배출되어 생활 쓰레기 처리에도 많은 비용이 소요됨에 따라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건의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부석면은 무너진 펜스를 기존보다 높게 설치하고, 재활용품 안내판을 새로 제작하였으며, 구역을 정확하게 나눠 주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활폐기물을 가지고 온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와 마대를 판매해 편의를 도모했다. 가완순 부석면 이장단 회장은 “그동안 경진대회장이 펜스도 무너지고 재활용품도 뒤섞여 있어 보기가 좋지 않았는데, 깔끔하게 변신해 정말 좋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깔끔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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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깔끔하게 변신한 ‘재활용장’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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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주민자치회, 서울 독산2동과‘도농교류’협약
- 대산읍이 도시와 농촌 간 공동체사업의 기술, 경험, 정보를 공유하고 도농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는 지난달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2동 주민자치회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지역축제 관련 교류, 농산물 유통 직거래, 농촌 일손돕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농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대산읍주민자치회와 독산2동은 농촌과 도시지역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공존 공영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독산2동 방문단은 대산 지역탐방과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갖고 각 지역의 문화행사와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김기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촌과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증진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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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주민자치회, 서울 독산2동과‘도농교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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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폐건전지 모은 원생들,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 성연면은 성연유치원 원생들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가져와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생들이 전달한 유용 폐자원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모은 것으로 원아들은 직접 폐건전지와 폐 우유팩을 모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체험하고 학습했다. 성연유치원 관계자는 “원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로서 이번 유용 폐자원 수집 활동을 계기로 어린 나이부터 유용한 자원을 재활용하는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으로 자원 재활용 사업을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행정복지센터는 유용 폐자원 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를, 1000ml 18개는 화장지 1롤을, 투명페트병은 종량제 봉투를 보상 교환해주며 주민들의 유용 폐자원 재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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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폐건전지 모은 원생들,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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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용장리 ‘운산교’형형색색 경관조명
- 운산면 용장리에 있는 운산교가 사계절 주민쉼터로 다시 태어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운산면 용장리 운산교 일원에 지역균형발전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시행했다. 운산교 난간과 교각 상부에 LED바를 설치해 알록달록 빛으로 생기를 불어넣고 교각을 건너는 시민들과 차량 운행자들의 길을 밝혔다. 교각 하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주민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용장천 친수공간에 조성된 주차장에 멀티폴 조명 13개를 비롯한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자연과 조명이 어울리는 운치 있는 분위를 연출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운산교가 시민들이 산책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주민쉼터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산교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평소에 어두웠던 운산교가 밝아져서 너무 좋다”며, “저녁마다 산책하는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 마을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디자인도시 경관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산면은 개심사,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용현계곡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으며, 그중 용장천은 매년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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