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난 7일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에 3억 원 상당의 쌀 1만525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쌀 생산 농가와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영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상무는 “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기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을 기탁했다”며 “이번 쌀 기탁을 통해 쌀 소비가 활성화돼 어려운 농업인에게도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