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0
기사입력 : 2024.03.03 22:13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는 지난달 29일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지규숙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주민들은 물론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먹자골, 롯데시네마 영화관, 소공원 일대를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경광봉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안심귀가 활동을 벌였다.
지규숙 회장은 “생업이 있는데도 열정을 가지고 선도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미래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새 학기 올바른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문=이진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