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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23 18:18
음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열고 홍성규(신장1리 이장)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남 임시회의에는 30개 마을 중 17개 마을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을 통해 수석부회장에 정구현(도당4리 새마을지도자), 부회장에 최영훈(탑곡1리 새마을지도자), 총무에 유연석(신장2리 새마을지도자), 감사에 정지춘(율목1리 새마을지도자)씨를 각각 선출했다.
홍성규 신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전임 김달환 회장님이 다져 놓은 훌륭한 기반 위에 회원들과 협력해 새마을 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계승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마을 운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