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1동은 지난 16일 2024년 새해를 맞아 18개 경로당(마을회관) 지정게시판에 부착된 기한이 만료된 홍보물과 훼손된 자료를 제거하는 등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게시판 정비를 통한 마을 환경개선의 의미뿐 아니라 마을 분담직원이 분담마을을 방문하여 진행함으로써 분담마을의 현황을 파악하고 마을 주민과 소통을 하는 계기가 됐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마을주민과 분담직원과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문=이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