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5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말 총회에서는 시정 및 면정홍보 및 협조사항 전달, 임원선출, 2023년 활동에 대한 결산보고 및 2024년 신규 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임원 선출 결과 신임 회장 선출된 유진영(관유리)씨는 “농가 소득 증대 및 농민 권익보호 등 농업인 복리증진을 위하여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전임 회장님들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해미=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