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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10 23:57
동문2동(동장 이정우)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을 중심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에게 청결한 고향의 정서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아 생활쓰레기 문제가 취약한 곳으로 이날 이정우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통장 등 20여명은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정우 동장은 “설 명절 기간 전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우선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서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