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원종)는 지난 7일 우정반찬과 제43호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우정반찬은 동문2동에 위치한 반찬가게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정반찬에서는 상시로 약 10~30가구가 먹을 반찬을 후원할 계획이며, 협의체는 반찬을 독거노인 가구 등에 직접 전달하거나 나눔 냉장고에 넣어 취약계층의 식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