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8(일)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05.11.14 17:3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최근 중국산이건 국내산이건 김치마다 기생충 알이 검출되었다는 식약청의 발표에 서산지역 배추재배 농가들은 희망과 번뇌를 거듭 경험하고 있다. 비교적 배추재배단지가 큰 해미면 전천리에서 배추를 재배하고 있는 심현규씨(51)는 “그저 만만한게 농민이다” 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저 싱싱한 배추는 이런 심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쑥쑥 잘만 자란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만만한게 농민이냐…배추 농가도 시름 깊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