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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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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1기 명예기자 발대식 밀 2005 서산타임즈 송년의 밤이 지난 20일 서울웨딩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유상곤 부시장을 비롯한 이완복 서산시의회 의장,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 조한구 서일고 교장, 김원균 산림조합장, 가제현 서산시새마을회장,문기원 열린우리당 협의회장, 이순화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애독자 등이 참석해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축하했다.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된 제1부 기념식은 '작은 세상' 의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심걸섭 산악회장과 서종은 자문위원회 간사에 대한 공로패 전달 ▲명예기자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명예기자 윤리강령 채택 ▲이기우 발행인 인사 ▲유상곤 부시장 축사 ▲이완복 의장 축사 ▲이복구 도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계속된 제2부 행사는 만찬과 함께 ▲축하케익 절단 ▲최춘환 서산시공보전산담당관의 건배제의 ▲참석자 즉석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본지 이기우 발행인은 “깨끗하고 투명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서산타임즈는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임직원은 물론 명예기자단까지 야생마가 푸른 초원을 뛰어 다니 듯 서산지역 곳곳을 누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산타임즈가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기관사회단체장의 적극적인 협조는 물론 본지 자문위

원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기우 발행인은 또 “현대사회는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뉴스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는 정보화 시대”라고 강조하고 “서산타임즈는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흘려듣지 않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을 가진 명예기자단은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 활동을 통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준 언론인으로서의 품위를 지킬 것' 을 다짐하는 4개항의 윤리강령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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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명예기자 발대식 ‘성황’||20日 서울웨딩홀 300여명 참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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