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7호 ‘곤파스’로 인한 서산지역 피해규모는 얼마나 될까?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힌 피해 자료에 따르면 15일 현재 사망 1명과, 421억 61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 3개소 140m(1억 6400만 원) △하천 3개소 1180m(1억 8200만 원) △소하천 2개소 822m(8400만원) △수리시설 4개소(300만원) △소규모시설 1개소 7000만 원 △기타 1373개소 96억 2900만 원 등 104억 2900만에 이른다.
사유시설 피해는 △농경지 0.13㏊ 225필지 유실(100만 원) △건물 전파 7개소ㆍ반파 176개소(29억 1천만 원) △비닐하우스 142.97㏊ 1904동 파손(145억 8천만 원) △축사 선박 등 1215식 파손(143억 1300만 원 등 317억 32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