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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1.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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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농업기술센터 이전 및 농기계 임대은행 확대 등 종합농업타운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관련 현재 보상과 지장물 철거, 타당성조사 등 사전이행절차를 완료하고 실시설계 마무리단계로 3월중 본 청사 건립공사와 6월중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본격 착수된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을 계기로 2012년까지 총사업비 185억원을 투입해 농기계 임대은행과 농업체험 교육장, 특화작목 전시관, 6쪽마늘 및 서산생강 명품화를 위한 연구기반시설 구축 등 말 그대로 종합농업타운으로 조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산쌀의 품질 고급화와 지역특화작목의 생산성 향상 기반조성, 축산물의 품질고급화 등 77종 130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농촌체험과 교육농장사업을 병행추진해 내년까지 농촌체험 협력체계 구축과 농업인 역량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수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종합농업타운 조성과 농기계 임대사업 등을 통해 ‘농촌이 행복한 서산’ 건설에 주력하면서 농산물 품질고급화와 생력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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