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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지역, 기관 및 단체 직장인 배구대회
    음암배구동호회(회장 조웅희)는 지난 9일 음암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각 팀 선수와 가족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음암 기관단체 및 직장인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팀은 음암초등학교, 음암의용소방대, 서림복지원, 음암자율방범대, 음암면사무소, 음암농협, MGS 향우회 등이었으며 우승의 영광은 음암자율방범대가 차지했다. 조 회장은 “참가팀 모두가 다치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한 페어플레이를 펼쳐주길 바란다”라며 “음암배구동호회는 앞으로 지역 화합을 위한 배구대회 개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암배구동호회가 제3회 음암 기관단체 및 직장인 배구대회에서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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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5
  • 대산초 테니스, 또 전국대회 우승
    대산초등학교 테니스부가 또 전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2008년도 전국종별 테니스대회 여자부에 출전한 송아(13)는 단식 우승에 이어 김희수(13)와 조를 이룬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송아는 초등 랭킹 1위를 지키게 되었고 김희수 양도 지난 1월 30일 랭킹 10위에서 3월 9일 7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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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0
  • 지금 공직사회에 ‘골프바람’||골프, 사치 아닌 대중스포츠로 인식 확산 골프장 건립 증가ㆍ저렴한 비용도 ‘한 몫’
    최근 공직사회에도 골프바람이 불고 있다. 한때 금기시 됐던 공직사회의 골프가 요즘 대중화의 물결을 타고 ‘사치운동’이 아닌 ‘대중운동’으로 인식이 점차 바뀌면서 골프를 즐기는 공무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서산시청을 비롯 지역내 공공기관의 고위간부 대부분이 골프를 치고 있고, 시청의 경우 국ㆍ과장급은 물론 일부 계장급 및 일반 직원들까지도 골프에 입문, 주말이면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특히 공직사회의 이같은 골프열풍은 최근 많이 생긴 대중 골프장과 골프연습장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일반인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공무원들을 골프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이유는 저렴한 라운딩 비용과 사치가 아닌 대중운동이라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서산지역에 쉽게 골프에 입문할 수 있는 골프연습장이 많은 것도 공무원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는 한 원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다 서산과 가까운 곳에 골프장이 있어 골프인구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내 골프장과 골프연습장에는 주말이나 휴일마다 골프를 즐기는 공무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골프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도 크게 달라졌다. 서산시청 A모 과장은 “예전의 경우 주말이나 휴일에 어쩌다 한번 골프치러 가는 것도 눈치가 보였으나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골프가 이제는 사치운동이 아닌 대중스포츠라는 인식이 공직사회에도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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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서산시체육회 정기총회 개최||올 예산 심의, 신입이사 6명 위촉 및 도민체전 전략 협의
    서산시체육회는 지난 달 29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결산보고 △2008년 예산심의 △2008년 사업계획 등 당면 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형래 전 궁도협회장을 비롯한 7명이 공로패를 수상하고, 유성배 골프협회장 등 3개 가맹경기단체장과 김문경 대산읍체육회장 등 4명의 지역 체육회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또 김창덕 씨 등 6명도 신임 이사 위촉장을 받았다. 이은우 수석부회장이 주재한 회의에서는 2007년도 세출예산 7억 3800여 만원을 승인하고 2억여원이 증가된 9억 4970여만원의 2008년도 사업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부회장단으로 육성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하는 등 세부 추진계획과 종목별 3위 이상 입상단체에 대한 인센티브 상향지원 등 제60회 도민체전 추진전략도 협의했다. 이은우 부회장은 “충남 최고의 체육명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선후배님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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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03
  • 생활체육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올해 예산 6억8천9백여 만원 의결, 자전거연합회 가입 인준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는 지난 달 28일 읍내동 수도회관에서 이사 및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2007년도 5억7천2백여 만원의 결산보고와 자전거연합회(회장 이희집)의 가입과 각 연합회에서 추천한 8명의 신임이사에 대해 인준과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 생활체육협의회는 2008년도 새해 예산 6억8천9백여 만원과 전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유도를 사업목표로 ▷7330운동 전개 ▷1시민 1스포츠 갖기운동 전개 ▷소외계층 체육활동 참여기회 제공 등 10개과제를 역점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강춘식 회장은 “항상 노력하시는 회원 분들과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시민 모두가 생활체육을 즐기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의 발전이 이뤄진다는 것을 명심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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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03
  • 서산여중 이남지 ‘금빛발차기’||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서산여중 1학년 이남지(사진)가‘금빛발차기’를 선보이며 전국 태권도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여중부 핀급에 출전한 이남지는 북인천중 이하나를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서든데스 후 우세승으로 승리했다. 남고부에서는 서산고 박정진이 페더급에서 3위에 올랐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태권도를 시작한 이남지는 지난 해 열린 여성장관부 배 태권도 대회에서 동메달, 올 초 소년체전 도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올 광주서 열릴 예정인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대산읍에서 자영업을 하는 이정식(41)씨의 1남2년 중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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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7
  • 대산초 송아ㆍ김희수, 단ㆍ복식 ‘우승’||2008년 탐라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
    대산초등학교 테니스부(코치 송병운)가 다시 한 번 전국에 그 이름을 떨쳤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2008년 탐라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 참가한 5학년 송아, 김희수가 단식우승(송아)과 복식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초등부 테니스계의 명문임을 재확인 했다. 송아 선수는 단식에서 탄방초 송경은 선수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초등부 1위의 위용을 뽐냈다. 이어 김희수 선수와 함께한 복식에서도 탄방초 송경은-이우경조를 가볍게 제압했다. 송 코치는 “탑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항상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고 따라주는 두 학생에게 어린 학생들이지만 정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 열리는 모든 대회에서도 대산초등학교와 서산의 어린 딸들이 매운 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학년임에도 수많은 6학년 학생들을 제치고 전국랭킹 2위에 올랐던 송아 선수는 지난 11월 17일자 발표된 랭킹에서 1740점을 차지해 2위 송경은 학생(1030점)에 여유있는 포인트차로 초등랭킹 1위를 차지했다. 정상근 기자 ▲송병운 코치를 비롯한 대산초등학교 테니스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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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7
  • ‘서산6쪽마늘배 테니스대회’||전국 동호인이 뽑은 ‘최고대회’
    서산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서산6쪽마늘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뽑은 최고의 대회로 선정됐다. 서산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파크 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 아마추어 동호인 대회’에서 전국 50개 대회를 상대로 전국 동호인들의 투표 결과 최고의 득표를 차지 최고의 대회로 선정되어 우수대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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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4
  • 강춘식 회장 6선 ‘안착’||부회장에 김덕호, 최송산, 강희명, 백종현, 정경진, 이규현, 박민숙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지난 21일 임시총회…사무국장에 최기을씨 임명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이 6선에 오르며 2011년까지 임기를 맡게 됐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읍내동 소재 수도회관에서 90여명의 임원 및 이사들이 참석하여 2007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현 강 회장을 이사 만장일치로 제6대 회장에 선출했다. 또 이날 임총에서는 김덕호씨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최송산, 강희명, 백종현, 정경진, 이규현씨를 부회장으로, 박민숙씨를 여성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감사에는 김만태씨와 김인삼씨를 선출하고 그동안 수석부회장으로 생활체육에 많은 기여를 한 방인석 부회장을 비롯한 윤자형, 문창희, 김봉규, 박문희, 신동우씨는 각각 자문위원에 위촉했다. 강 회장은 또 신임 사무국장에 최기을 현 사무차장을, 사무차장에는 김양규씨를 각각 지명하며 사무국 체제를 강화시켰다. 한편 강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3만여 생활체육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6선 회장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해 여러분의 염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원칙에 충실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춘식 회장이 김덕호 수석부회장 등 신임 임원진과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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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24
  • 족구 대회 56개팀 참가… 현대파워텍(초청부)우승||제4회 국민생활체육 서산시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
    삼국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의 족구열기에 온 서산이 휩쌓였다. 서산시족구연합회(회장 옥창식)가 주최한 ‘제4회 국민생활체육 서산시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한서대학교 운동장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대회는 지난대회 우승팀인 현대 파워텍팀을 비롯해 관내 족구동아리는 물론이고 당진, 아산, 천안, 보령 등 충남 각지의 족구동호인 56개 팀 60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부, 초청부, 장년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선수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온몸을 던져가며 경기에 열중하였다. 옥창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 구기종목인 족구는 오래 동안 그 명맥을 유지하며 우리 생활에 활기를 준 종목이다”라며 “앞으로 엘리트 체육에 입성하는 등 족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유상곤 시장은 “삼국시대부터 유래되어 우리 국민정서에도 부합하는 것이 족구”라며 “건강을 유지하는 종목으로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임덕재 서산시의회 의장은 “다치지 않게 최선을 다하시고 오늘 서산을 방문하신 방문객들이 서산의 아름다움을 진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관내부 펠콤팀, 초청부 현대파워텍, 장년부 천안쌍용이 차지하였다. 정상근 기자 ▲ 개회식이 끝난 후 내빈들이 싸인한 공을 선수들에게 던져주자 선수들이 볼을 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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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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