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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경재 갈산2통장, 주택화재 신속대처로 피해 막아
    임경재 부춘동 갈산1통 통장이 주택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대처해 큰 피해를 막았다. 부춘동(동장 한만성)에 따르면 임 통장은 지난 9일 갈산2통 한 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전화를 받고 해당 주택으로 뛰어가 주택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가정용 하우스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수도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임경재 통장은 “전화를 받고 해당 주택으로 달려가 보니 이미 상당 부분 가정용 하우스에 불길이 번지고 있고 마당의 잔디가 타고 주택으로 번질 것을 염려해 119에 신고할 여유도 없이 마당에 있는 수도꼭지를 틀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부춘동에서는 당시 집을 비운 상태의 주택 소유자를 파악하여 주택화재 상황을 안내드리고 확인조치토록 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주택으로까지 번질 수 있었던 상황에 임경재 통장님의 빠른 대처로 큰 화를 면했다”며 갈산2통 임경재 통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봄철 산불뿐만 아니라 모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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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충남경찰, 22대 총선 선거사범 79명 단속 2명 송치
    충남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선거사범 79명을 단속해 이중 2명을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2월 7일부터 도경찰청 등 1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엄정한 단속을 전개했다. 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31명(39.2%) ▷현수막 및 벽보 훼손 13명(16.5%) ▷금품수수 9명(11.4%)으로 11명은 불송치로 사건을 종결하고 66명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책임수사체제 구축 이후 처음 치르는 국회의원선거인 만큼, 선거사범에 대하여 당선 여부를 불문하고 불법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범죄는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은 점을 고려하여 4개월 동안 ‘집중수사 기간’을 운영하여 수사력을 집중하고, 수사준칙 제7조 제2항에 따라 공소시효 만료일 3개월 전까지 검찰과 상호 의견제시·교환을 하며 신속하고 완결성 있게 수사할 예정이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선거일 이후 축하·위로·답례 등 명목의 금품제공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지속하는 등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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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산 벚꽃 활짝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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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서산소방서, 캠핑 안전수칙 준수 당부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캠핑장에서는 화재를 비롯하여,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불멍 후 잔불정리 ▷텐트 밖 화기사용 ▷텐트 내 온열기기 사용금지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설치 시 야광줄 또는 스토퍼 사용 ▷텐트 설치 및 해체 시 안전장갑 착용 ▷캠핑장 주변 대피소, 소화기구 위치, 안전수칙 등 숙지 ▷캠핑 전 기상상황 확인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캠핑장에서 지속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거운 캠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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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12일~14일, 서산시문화회관 봄 야생화 300여 점 선보여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6회 서산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약초와 야생화 300여점이 전시된다. 2016년 창립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독특한 생김새와 그윽한 향기를 품은 지역 야생화와 약초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또한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약초,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학습과 함께 재배 기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장 수진 스님은 “보잘 것 없이 질긴 풀들이 생명을 지키는 약초가 되고, 풀숲에 핀 작은 풀꽃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힐링의 시간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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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서울서 주말체험활동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는 지난 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9명 대상으로 1차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서울 석촌호수 및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만난 새 친구들과 같이 체험활동에 참여해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함께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센터에서만큼은 학업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하는 장소로 여겼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연중 운영되며 교과학습, 등·하원차량지원, 저녁식사, 간식 제공 등의 전반적인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41-660-0200, ARS 4번)와 센터 홈페이지(http://seosancw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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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대산해수청,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일제점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 해역(당진~서천)에 설치·운영 중인 사설항로표지에 대해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두 달간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산해수청 관내에는 37개사 239기의 사설항로표지가 시설물 보호, 해상공사표시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사설항로표지의 점등 주기 등 고시기능 유지 여부와 시설물 관리 상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사설항로표지 관리 상태 불량, 기능장애 발생 등에 대해 조치하지 않는 경우, 항로표지법 제54조(벌칙)제3호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채종국 대산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사설항로표지 또한 국유표지와 함께 항행 선박의 안전에 중요한 시설물로써,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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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서산소방서, ‘소방유물을 찾습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소방의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영구보존을 위한 소방유물 수집과 기증운동에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소방유물은 근대 개항(19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문헌이나 물품, 의복, 장비, 사진 등이며 크기와 종료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기증유물로 채택된 물품의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전시 개막식 초청 등의 예우와 특전이 주어지며, 기증된 유물은 국립소방박물관으로 이관되어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유물기증에 서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해 당부드린다”고 했다. 문의전화 서산소방서 예방총괄팀(041-689-0262).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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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오산환경㈜, 먹자골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서산 동부권역 청소대행 업체인 오산환경㈜은 4일 동문동 먹자골 일대에서 환경미화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으로 깨끗한 서산을 만들고 도시 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먹자골 일대 곳곳에 버려진 일회용컵,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종량제 봉투 사용, 재용품 분리배출 등을 주민에게 홍보했다. 안문환 오산환경㈜ 대표는 “스스로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환경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석림천, 동문동 일대, 터미널 주변 등에서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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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집합교육 실시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 한서대학교 한서문화홀에서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원장 및 교사·조리원 150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합교육은 ‘어린이 미각 교육, 세계의 어린이는 맛을 배운다’를 주제로 어린이 미각교육의 효과를 이해하고 급식소에서 미각교육을 실천함으로써 어린이의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을 개선하고 음식의 맛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등 식 행동 개선 효과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4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어린이의 영양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혜진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교육 내용을 각 기관에서 적용하여 어린이의 바람직한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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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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