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뉴스
Home >  뉴스  >  경제

실시간뉴스

실시간 경제 기사

  • 대신신협 제20차 정기총회…5.0% 배당 실현
    대신신협(이사장 김웅곤)은 지난 3일 대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268억여 원의 결산 승인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다지면서 5.0%의 배당을 실현했다. 이날 김웅곤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도 경영과 조합성장동력 창출을 통하여 조합 임직원을 비롯한 전 조합원이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동주 기자
    • 뉴스
    • 경제
    2010-02-09
  • “희망근로 참여자에 안정 일자리 제공”||서산시, 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주)극동정밀 등 6개社와 업무협약
    서산시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 사업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지역 중소기업에 취직시키고 해당기업체에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일 수석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극동정밀(대표 김찬우), (주)대명정공(대표 안명호), (주)태영기공(대표 김태현), (주)하이텍콘(대표 정영원), (주)서부금속산업(대표 이병석) 등 5개 업체와 고북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루벤스카페트(대표 서정수) 등 총6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1명을 3월부터 협약을 체결한 기업체에서 일하게 하고 1인당 60만 원까지 급여를 지원한다. 한편, 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17일까지 시청 경제항만과(☎041- 660-2657)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서산시는 6개 기업과 희망근로 사업자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하이텍콘 정영원 대표, 이원우 시 경제항만과장, (주)루벤스카페트 김춘식 이사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경제
    2010-02-09
  • 삼성토탈, 대산읍 경로당에 난방유 7000ℓ 지원
    삼성토탈(주)(대표 유석렬) 노사협의회(위원장 문용빈)와 사내 봉사단체인 그린봉사단(단장 유석렬)은 지난 2일 대산읍사무소를 방문해 난방유 주유티켓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난방유는 총7000ℓ(시가 700만원 상당)로 대산읍 관내 35개 경로당에 각각 200ℓ씩이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토탈(주)은 20여 년 전부터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장학금, 생활용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고 2007년부터는 매년 경로당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지난 2일 삼성토탈 문용빈 노사협의회 위원장(오른쪽)이 김금배 대산읍장에게 난방유 7000ℓ주유 티켓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10-02-09
  • 한서대 창업보육센터, 4년연속 최우수
    한서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정창화)가 대전충남지방 중소기업청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 대전충남지방 중소기업청은 지난 1월11일부터 22일까지 △사업자의 의지 및 창업보육추진 체계 △창업보육 시스템 및 역량 △창업보육 및 사업화 성과 △지방청 자체 평가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35개 창업보육센터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서대 창업보육센터는 (주)에스티앤지 외 23개 업체를 보육하면서 연간 매출액 127억여원과 9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10-02-09
  • 중앙통 상가 상인들, 명품거리 만든다
    번화1ㆍ2로(일명 중앙통) 상가 상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명품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칭 중앙상가번영회는 지난 1월 30일 가구현 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오는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명칭을 확정하고 임원을 구성하여 본격 출범시키기로 했다. 발기인 가구현 씨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입점 예정인 대형할인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상대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상인들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번화 1ㆍ2로 상가 밀집거리를 명품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창립총회에는 상인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봉 기자
    • 뉴스
    • 경제
    2010-02-09
  • 대산농협, 미곡 추가 수매||10톤 미만, 40Kg 4만3천원
    대산농협(조합장 김용호)은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현금의 유통이 필요한 농민들을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미곡 추가 수매를 실시했다. 지난 8~10일까지 3일간 실시된 추가수매에서는 1농가당 미곡 10톤 이내, 40Kg당 시중가격인 43,000원에 수매했다. 대산농협은 지난해 벼 수매결과 약 8억7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하여, 2009년 농협RPC 수매자에 한해 조곡 40kg당 500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 뉴스
    • 경제
    2010-02-09
  • 시청 앞 광장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열린다||11~13일, 과일ㆍ한과ㆍ어리굴젓 등 10~20% 저렴하게 판매
    서산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11~13일까지 사흘간 시청 앞 광장에서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와 함께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하고도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과 내수부진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어민에 대한 판매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 배, 생강한과, 뜸부기쌀, 어리굴젓 등 지역특산물과 선물세트 등을 시중가격보다 10~2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영제 시 농정과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생산자에게는 직판의 기회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10~12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부천시청 민원실 앞에서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6쪽마늘, 생강한과, 감태 등 21개 지역특산물을 적극 홍보 및 판매할 계획이다.
    • 뉴스
    • 경제
    2010-02-09
  • 음암면, 자매결연 도시 농산물 판매 재미 ‘쏠쏠’
    음암면사무소(면장 홍을표)가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한 지역 농산물 마케팅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 3일 음암면은 자매결연지인 서울 서초 1동과 인천 송현 1ㆍ2동에 고구마 80상자(개당10KG)와 쌀 3톤을 각각 판매했다. 이번 판매는 농산물을 직접 싣고 가 현장에서 판매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자매결연 체결 시 민간인 실무위원단을 구성해 미리 구매 물량을 조사하고, 필요한 수량을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판매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중실 부면장은 “기존에는 판매 후 남은 제고 물량처리가 골치 아팠는데 실무위원단이 필요 수량을 확인한 후 주문해주고 있어 어려움이 사라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천 송현 1ㆍ2동을 비롯해 서울 서초1동, 거여1동과 연이어 자매결연을 협약한 음암면은 지난해 12월에도 서초 1동에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활발한 도농교류활동으로 지역농민들의 농산물 판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종석 기자
    • 뉴스
    • 경제
    2010-02-09
  • 달래ㆍ속새…농한기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
    서산황토달래와 속새 등 겨울철과 봄철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민속채소들이 웰빙 바람을 타고 새로운 농한기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월말부터 이듬해 5월초까지 3~4회에 걸쳐 수확하는 서산황토달래의 경우 요즘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4kg들이 1상자의 가격이 2만원~2만 5천 원 선으로 지난해 보다 50% 오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속새의 경우도 항암, 항스트레스,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어 관내 100여 재배농가가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는 실정이다. 가락동 시장에서 4kg들이 한상자당 3만원~4만원으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속새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 출하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등 고부가가치 작물로 인식되면서 재배농가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황토달래와 속새 모두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는 특이한 재배환경 탓에 다른 지역 재배작물보다 맛과 영향성분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달래의 경우 전국 생산량의 70%인 연간 1200톤을 생산해 27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속새도 100여 농가가 11ha에 재배하며 연간 30억 원의 소득을 거둬 명실공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평가했다. 한편 시에서는 우량종 개발과 보급에 힘써 웰빙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관내 농민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기택 기자 ▲서산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황토달래와 속새가 농민들의 소득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달래 캐기에 열중인 농민들.
    • 뉴스
    • 경제
    2010-02-09
  • 올 설 선물, 서산생강한과로 하세요||1만7천~10만원 선까지 다양
    서산생강을 첨가하여 맛과 향이 독특한 생강한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문량이 크게 늘고 있다. 생강한과는 웰빙 문화와 함께 전통음식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뿐 아니라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지역민이 함께 생산하고 참여하는 농산업으로 지역농가의 소득향상과 자긍심을 키우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시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설 명절을 10여일 남짓 앞두고 최근 선물용과 제수용으로 쓰일 생강한과를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평소보다 5배정도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 때문에 부석면과 인지면, 팔봉면과 해미면 일원 한과 공장들은 요즘 전국 각처에서 인터넷과 전화로 주문되는 명절용 한과를 생산하느라 일손이 모자라 농가마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서산지역의 생강한과는 지역의 주산작물인 생강을 곱게 갈아 일정 비율로 직접 고은 조청이나 물엿에 섞어 사용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독특할 뿐만 아니라 참깨, 콩, 튀밥 등 한과 제조에 쓰이는 모든 재료를 국산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과 속살에 배어 있는 생강성분은 한과의 보관기간을 연장시키고 깊은 맛을 더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명절 때면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서산지역 생강한과의 명품화를 위해 올해 공동홍보용 미니상품을 개발하여 축제, 박람회 등의 행사 등에 활용하여 생강한과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이고 장인 육성으로 명품생강한과 상품이 제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낱개용 소포장 자동화 시설을 구축하여 제품 품질향상과 휴대와 활용이 편리한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 명절 성수기를 맞이하여 평소 보다 4~5배 이상의 주문 쇄도뿐만 아니라 인근 농가의 유휴 노동력을 한 사업장별로 10~20명까지 활용함으로써 고용 창출로 인한 인근농가의 농외소득 증대 뿐 만 아니라 운송업체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노수영 서산시생강한과협의회장은 “서산지역의 생강한과는 생강을 첨가해 만들기 때문에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간식용이나 선물용으로 그만”이라며 “저렴하고 실속 있는 17,000원부터 고급형 100,000원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주문 가능하며 지역 향토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생강한과 명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서산지역 생강한과 업체 현황 ▲서산민속생강한과(662-6815) ▲천수만전통생강한과(664-3104) ▲서해안생강한과(663-0545) ▲옛고을생강한과(662-5277) ▲어머니생강한과(669-6582) ▲시골생강한과(669-5997) ▲(주)서산생강한과(662-9968) ▲서당골생강한과(662-6788) ▲내고향생강한과(664-2515) ▲부석옛날생강한과(662-7711) ▲서산이조한과(662-6794) ▲엄마손전통생강한과(669-5266) ▲큰집생강한과(667-6735) ▲서산천수만생강한과(662-4628) ▲운산생강한과(010-9973-3008)▲해미진한과(688-2743) ▲양길생강한과(662-5525)
    • 뉴스
    • 경제
    2010-02-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