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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2.0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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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 사업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지역 중소기업에 취직시키고 해당기업체에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일 수석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극동정밀(대표 김찬우), (주)대명정공(대표 안명호), (주)태영기공(대표 김태현), (주)하이텍콘(대표 정영원), (주)서부금속산업(대표 이병석) 등 5개 업체와 고북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루벤스카페트(대표 서정수) 등 총6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1명을 3월부터 협약을 체결한 기업체에서 일하게 하고 1인당 60만 원까지 급여를 지원한다.

한편, 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17일까지 시청 경제항만과(☎041- 660-2657)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서산시는 6개 기업과 희망근로 사업자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하이텍콘 정영원 대표, 이원우 시 경제항만과장, (주)루벤스카페트 김춘식 이사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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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참여자에 안정 일자리 제공”||서산시, 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주)극동정밀 등 6개社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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