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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촉법소년 연령 하향 촉구
    제291회 임시회, 5개 안건 처리 서산시의회가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연령이 낮아지고, 범죄의 양상도 잔혹해지고 있다며 촉법소년 기준 연령의 하향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0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가 의원은 “청소년의 정신적·육체적 성장이 빨라지고 있고, 소년 범죄의 증가와 범죄의 양상도 잔혹해져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서산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은 세간에 큰 충격”이라며 “2년 전 중학교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 식당 주인을 찾아가 보복한 사건 등 사회적으로 많은 공분과 함께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빠르게 확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촉법소년 제도는 과거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도로 이를 악용하는 현재 소년들에게 적용하기에 부적합하다”며 “연령 하향 및 보호처분 관련 시스템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법무부,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전국지방의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상 김용경 의원) ▷서산시 항공방제단 운영 및 지원 조례안(안효돈 의원)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 등 조례 4건 등 5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 김맹호 의장은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291회 임시회는 서산시가 올해 나아갈 방향인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시민들께 알리고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서산을 함께 만들어 갈 기회”라며 “서산시의회도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며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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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종합사회복지관 앞 평면교차로 설치 촉구
    김용경 서산시의회 의원이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앞의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해 평면교차로 설치를 촉구했다.<사진> 김 의원은 10일 서산시의회 제291회 임시회에 앞서 5분발언을 통해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앞 교통 혼잡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평면교차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앞 도로는 교통량이 많은 구간 중 한 곳으로 이곳에 평면교차로나 횡단보도가 없어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 주변 영향권에는 서산푸르지오 더센트럴아파트, 예천2단지 주공아파트, e편한세상 서산예천아파트, 서산예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서산예천푸르지오아파트 그리고 서산 서남초등학교와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서산시 장애인복지관, 서산시 노인복지회관, 서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서산소방서 등 5개 아파트 4,145세대, 초등학교 1개 등 다수의 주민과 시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그는 “종합사회복지관 앞 교차로의 문제점은 우선, 상시 교통량이 많고, 국도 29호선(서해로)과 예천 교차로와 인접해 있어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이 심각하고 또한 지하 통로 박스(굴다리)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고, 정체가 심각하다”며 “보행자의 경우 인도가 없어 차량이 지날 때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차량의 경우 교행이 불가해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앞 평면교차로 설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교통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평면교차로를 설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와 편익은 분명하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 안전 증진,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 완화, 교통혼잡 개선을 통한 시민 편의 증진,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보행자 안전성 향상, 시민 재산보호 등 이보다 더 소중함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용경 의원은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면서 “또한 서산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에는 평면교차로가 설치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드린다. 시민 여러분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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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염주노 ‘지방 소멸에서 지역 창조로’ 북콘서트 개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예정인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7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지방 소멸에서 지역 창조로’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박범계 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이정문 의원과 조한기 예비후보, 맹정호 전 서산시장, 시·도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책 ‘지방 소멸에서 지역 창조로’는 소멸되어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그의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범계 의원은 염부위원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그의 강직한 성품과 예리한 통찰력에 대하여 극찬을 하고, 선배정치인에게 소신 발언한 일화 등을 소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캠프 상활실장으로 그가 보여준 능력에 대하여 두말할 나위가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문 의원도 축사를 통해 건승을 응원하였으며, 정청래 최고위원은 축하영상을 통해 염 부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지지와 건승을 기원했다. 김영진 의원(수원팔달), 기동민 의원(서울성북을)도 정책통에 대한 그의 능력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제안에 공감을 표시하며 응원했다. 이상혁 아나운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북콘서트에서 염 부위원장은 “양 전 도지사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자주 거론하는 것을 듣고 이에 대한 관심으로 자료를 찾기 시작해 책을 내게 됐다”며 “그로 인해 지역 문제가 시작됨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염 부위원장은 지역 소멸문제, 출산률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 책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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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서산 팔봉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서산 팔봉권역(호리항·개목항)과 태안 정산포항이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시와 태안군에서 각각 1곳씩 개소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각각 100억원과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난해부터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자해 어촌 지역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서산 팔봉권역(호리, 개목항)은 하나의 권역으로 묶이는‘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00억 원을 지원받아 돌봄센터와 휴게시설 등 부족한 생활 인프라시설 구축이 추진된다. 태안 정산포항은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유형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 지역 항구들의 시설 개선과 교통편의 증진뿐 아니라 어촌자원을 활용한 기업육성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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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서산시의회의 추락…청렴도 4등급 ‘불명예’
    부패경험률 14.9%, 노력도 5등급 부당 업무처리요구 20.27% 최고 서산시의회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4일 발표한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시의회 75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서산시의회는 전체 5등급 중 밑에서 두 번째인 4등급을 기록했다. 권익위는 2013년부터 지방의회의 청렴도를 측정해 왔다. 올해는 지역주민 2만 명 등 3만 4000명의 설문조사 결과, 각급 의회의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평가 결과,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합산해 지방의회 청렴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이 결과 서산시의회는 5등급으로 구분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했다. 청렴노력도는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고 청렴체감도만 3등급을 기록했다. 서산시의회는 또 기관별 부패경험률에서 14.94%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론 부당한 업무처리요구가 20.2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계약업체 선정 관여 6.90%, 미공개 정보요구와 심의·의결·개입 압력이 각 4.05%, 의정활동 관련 금품 등이 0.57%로 나타났다. 단, 인사 관련 금품 등은 사례가 없었다. 충남도내 8개 시 의회 청렴도를 살펴보면 1등급은 없으며 2등급에 계룡시·당진시·보령시의회, 3등급에는 공주시와 논산시의회, 4등급은 서산시의회를 비롯해 아산시와 천안시의회가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의회는 2등급(체감도 2등급, 노력도 1등급)을 받았다. 한편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총점 68.5점으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80.5점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특히 지역주민, 공직자 등 업무관련자가 직접 평가하는 청렴체감도가 66.5점에 그쳐,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의 청렴체감도 평균인 80.0점에 비해 현격히 낮게 나타났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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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조동식 시의원, 수석2통 경로회 감사패 받아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동문1·동문2·수석)이 최근 수석2통 경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석2통 경로회는 “조동식 의원이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에 기여한 바가 크며, 경로회와 더불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에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평소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마련 등 지역공동체 구성원에 대한 관심으로 대학원에서 복지학을 전공했다. 현재 서산시의회 8~9대 재선의원으로 행정문화복지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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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성일종 의원, 신임 최경환 보좌관 임명
    성일종 국회의원은 2일 최경환(사진) 전 태안군의회 부의장을 신임 보좌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경환 보좌관은 태안 출신으로 태안고와 신성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태안청년회의소 회장(2003년), 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2012~2015), 민주평통자문위원(12, 13, 15기), 태안군의회 의원(2006~2008), 태안군의회 부의장(2008~2010년)을 역임했다. 최 보좌관은 “주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성일종 국회의원과 태안군·서산시에 전달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 의원은 또 이날 태안군사무소(태안읍 동백로 255, 2층)를 개소하여 태안지역의 국회 소통 업무에 활기를 띠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성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은 서산·태안 지역을 총괄하는 정만성 사무국장을 비롯해 최경환 보좌관, 김용운 선임비서관, 유명근 태안연락소장이 전면에 나서 4월 총선을 치르게 됐다. 성 의원은 “최 보좌관은 오랫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해 온 분”이라며 “태안연락사무소 개소와 함께 태안군 정서를 잘 아는 최 보좌관이 군민들의 민의를 살피고 전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2021년부터 성 의원을 보좌해 온 유봉동 전 보좌관은 본업으로 돌아가 외곽에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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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서산시의회, 2024년 시무식…“행동으로 실천”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2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은 신년사, 기념촬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맹호 의장은 “올 한 해는 지난해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산시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혼연일체로 합심하여 항상 시민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집행부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시민들을 위해 이론보다 행동으로 실천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9대 서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산시의회’ 슬로건으로 오는 10일 제29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회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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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성일종 국회의원, 새해 첫 일정으로 순국선열 참배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1일 갑진년 새해 첫 일정으로 우리 지역 순국선열 묘역 등을 방문해 참배를 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성 의원은 이날 이연희·이용국 도의원, 김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보좌진 및 청년 당원들과 함께 충령각, 충혼탑, 동문근린공원 나라사랑공원, 소탐산 위령탑, 인지 희망공원 유공자묘역, 태안 이종일 생가를 차례로 방문하여 분향과 참배를 하고 갑진년(甲辰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성일종 의원은 “갑진년은 서산시민·태안군민이 하나 돼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새해도 시민·군민들과 함께 산적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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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정당현수막 읍면동별 2개로 제한된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당 현수막 개수를 읍·면·동별 행정 면적에 따라 2개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이 지난 28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 법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즉시 시행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정당현수막을 읍·면·동별로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다. 또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에는 설치가 금지되고, 개수·장소·설치 방법 등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은 자치단체에서 철거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읍면동 면적이 100㎢가 넘는 경우 추가로 1개의 현수막을 더 걸 수 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은 작년 12월 11일 개정될 때 ‘정당이 통상적인 정당 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해 (광고물을) 표시·설치하는 경우 허가·신고 및 금지·제한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반영됐다. 이후 서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상대 당에 대한 원색 비방이나 막말이 담긴 현수막이 거리를 뒤덮었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조례를 통해 현수막을 규제·철거하기도 했다. 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달 정당 현수막 개수를 공직선거법을 참고해 읍면동별 2개 이내로 하고, 그 외 규격 등은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처리해 법사위로 넘겼다. 법사위는 전날 이러한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로 넘겼고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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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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