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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0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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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_불광사.jpg


동문1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문1동에 따르면 지난 4일 불강사(김광언 주지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20kg, 30포를 기탁했다.<사진>

김광언 주지스님은 “어렵고 소외당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5일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25상자를 기탁했다.

정화진 목사는 “강한 추위에 마음고생이 심할 취약계층을 위해 교회에서 정성껏 물품을 마련했다”며 “주변에 힘들 이웃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온정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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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설 명절 앞두고 나눔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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